김대업 "PIT3000 고도화해 재탄생시키겠다"
- 정혜진
- 2018-12-04 14: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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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 후보는 사용하지 않아도 발전방안 고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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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후보자가 누구인가와 상관없이 약사사회의 자산으로써 PIT3000을 발전시켜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새 집행부가 탄생하면 약국 행정 및 전산업무를 원스톱으로 처리하기 위해 PIT3000 신규 버전 출시는 물론 혁신적인 고도화 작업이 필요하다"며 "특히 사용 회원들이 가장 고충을 겪고 있는 A/S 문제를 대폭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중앙선관위 정책토론회에서 최 후보에게 이를 질의한 것은, PM2000을 지난 20년간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문제 삼았다기보다 PIT3000 불편사항을 모르고 있다는 점을 지적한 것"이라며 "본인의 공약인 자동응답시스템 도입은 IT기술을 활용해 A/S의 절차를 시스템으로 효율적으로 관리해 회원 만족도를 높이는 혁신적인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의 PIT3000 원스톱 A/S 공약에 대해 최 후보는 "주중과 주말에도 중단 없는 A/S를 약정원의 협력업체와 함께 제공하고 있으며 회원 불편의 근본적인 원인과 현황을 모르는 비현실적 공약"이라고 비판했었다. 이에 김 후보는 "선거라고 해서 상대 후보의 모든 정책을 반대만 해서는 안된다"며 "PIT3000의 발전적인 방안에 대해 최 후보 측의 적극적인 관심과 고민이 필요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PM2000에 대해 "대한약사회가 개발 배포한 PM2000은 약국관리프로그램의 보험청구 기능을 선도하고 의약분업 정착과 약사직무 수행에 있어 견인차 임무를 수행해왔다. 타 프로그램의 사용비용 억제 기능까지 담당하며 전체 회원의 이익과 약사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의약분업을 맞아 약국 전산환경의 변화를 예측하고 준비했던 PM2000이 이제 미래지향적 프로그램으로 재탄생시켜야 하는 새로운 변화의 시점에 와있다"며 "PM2000을 개발한 당사자 입장에서 PIT3000은 과도한 상업성을 배제하고 회원들에게 실익이 돌아가고 봉사하는 수단으로 변화시켜야 한다"는 정책 방향을 밝혔다.
또 최 후보에게도 "후보자 중 누가 당선되든지, 반대를 위한 반대가 아니라 약정원 상담실 통화를 위해 온종일 전화기에 매달려 정상적인 약국업무가 불가능한 회원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이를 최우선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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