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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아벤티스, 컨슈머 총괄에 파비앙 슈미트 선임

  • 어윤호
  • 2019-03-04 06:18:37
  • 인터내셔널 마켓 CFO 겸직…김의성 전 대표 사임 직후 인사 단행

사노피가 공석이 된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의 수장 자리를 채용이 아닌 겸직으로 매웠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컨슈머헬스케어는 올 연초 김의성 전 대표의 사임 이후 최근 파비앙 슈미트(Fabien Schmitt) 인터내셔널 마켓 CFO를 총괄로 선임했다.

그는 한국에 거주하면서 마켓 CFO와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 총괄 역할을 겸직하게 됐다.

사노피는 지난 2017년 1월 베링거인겔하임과 컨슈머헬스케어사업부 교환 절차를 완료하면서 김 대표를 선임했다. 당시 변비치료제 '둘코락스-S'와 진경제 '부스코판', 진해거담제 '뮤코펙트' 등 품목들이 사노피로 흡수됐다.

이 회사는 배경은 대표 산하에 전문의약품 분야 외 컨슈머헬스케어 및 당뇨순환기 분야 사업을 독립적으로 운영해 왔다.

한편 사노피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1.7% 하락한 43조8886억원으로 집계된다.

당뇨병치료제 '란투스' 특허만료 여파가 장기화하면서 당뇨병, 심혈관질환 분야 매출액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2018년 4분기 당뇨병 사업부 매출은 전년대비 10.5% 떨어진 1조7458억원으로 집계된다. 연매출은 6조9480억원으로 10.4%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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