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약교협, 전북·제주대 약대신설 컨설팅 착수
- 이정환
- 2019-04-09 10:41:40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35개 약대와 신생약대 간 교육동등성 초점...협의체도 구성
- 개교시점 2020년→2022년 논의도 포함...연기 가능성은 낮아
- PR
- 잘 나가는 약국은 매달 보는 신제품 정보 ‘팜노트’
- 팜스타클럽

약학교육 협의체는 두 대학이 약대 신입생을 모집하는 올 가을까지 커리큘럼을 비롯해 전반적인 약대 운영실무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9일 교육부 관계자는 "신생약대 두 곳이 신입생을 받고 정상적인 약학교육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협의체 운영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협의체 컨설팅 목표는 1차적으로 기존 35개 약대와 전북·제주대의 약학교육 동등성을 확보하는 것이다.
신입생이 입학할 약대에 따라 교육 수준 차이가 발생하거나 자칫 부실 교육이 이뤄지는 우려를 최소화하겠다는 얘기다.
아울러 두 대학이 심사 과정에서 제출했던 제약산업·병원임상약사 육성 교과가 실제 교육 현장에 반영되는지 여부도 확인한다.
이번 약대신설 이유이자 명분이 산업·병원약사 양성과 지역 약국약사 추가 배출 최소화인 만큼 두 대학이 기존 약대와 기초교육 외 심화교육에서 산업·병원약사를 배출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특히 협의체는 대한약사회와 약학계가 주장하고 있는 신생약대 개교시점을 현재 예정된 2020년에서 2022년으로 연기할지 여부도 논의한다.
다만 복지부가 약대정원 60명 증원 시점을 2020년으로 확정했고, 교육부 역시 이같은 계획에 맞춰 약대를 신설한 상황이라 약사회·약학계의 연기 요구가 수용되기 어려울 것이란 평가가 지배적이다.
약교협 관계자는 "제대로 된 약학교육을 위해 신생약대의 약대 구축을 협의체와 함께 돕는다. 실제 과거 신설약대 운영 경험이 있는 교수들은 신생약대 설립 애로점과 어려움을 몸소 체득했다"며 "교육부와 함께 약대 연착륙과 차등없는 약학교육 지원책을 펼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적어도 두 대학이 신입생 모집 공고를 내기 전까지는 협의체 약대 컨설팅이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이뤄질 계획"이라며 "약학계 일각에서 우려중인 약학교육 동등성 문제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무엇보다 전북·제주대는 다년 간 약대를 준비했고 우수하게 심사 통과해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전북·제주대 약대신설, 정치권 외압설 사실무근"
2019-04-04 17:41
-
약사단체 "전북·제주대, 2022년 통합 6년제 개교하라"
2019-04-05 06:00
-
"제주·전북대, 약대개교 늦추고 교수·과목 완성도 부터"
2019-04-02 16:48
-
물건너간 약대신설 저지…정원 30명 '미니약대' 양산
2019-03-29 11:40
-
약대 신설 국립대 몰아주기…전북대·제주대 최종 낙점
2019-03-28 23:33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진짜 조제됐나?"...대체조제 간소화에 CSO 자료증빙 강화
- 2서울 강서·동대문·중랑 창고형약국들, 오픈 '줄지연'
- 3네트워크 약국 퇴출·필수약 생산명령법, 복지위 통과
- 4의료취약지, 비대면 진료·약 배송으로 의료 공백 메운다
- 5서명운동에 현수막 게시...제약업계, 약가개편 저지 여론전
- 6"약국서 약 덜 줬다"…장기처방, 약국-환자 분쟁 불씨로
- 7제약바이오 5곳 중 2곳 주총 26일…여전한 주총쏠림 현상
- 8연처방 1170억원 '리바로젯'도 저용량 신제품 탑재
- 9국제약품, CSO 효과로 매출 최대…이익률 개선 기대
- 10제주도에 문연 창고형 약국들 매출 부진에 '고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