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라이선스인 신약 물질' 다수 임상 진전
- 이석준
- 2019-04-12 12: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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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올 공동개발 안구건조증(HL036) 물질 상반기 미국 3상
- 브릿지 펩타이드(DWP305401) 신약 미국 2상 준비중
- 녹십자 SGLT-2 억제제(DWP16001) 2상 신청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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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의 라이선스인 신약물질이 임상 속도를 내고 있다. 한올바이오파마와 공동개발 중인 안구건조증(HL036) 물질은 1분기 미국 3상에 착수했고 브릿지바이오 펩타이드(DWP305401) 물질은 연내 미국 2상에 들어갈 예정이다. 녹십자로부터 수혈한 SGLT-2 억제제(DWP16001)는 국내 2상이 목전이다.

대표 물질은 안구건조증신약 탄파너셉트(HL036)다.
이 물질은 미국 2상을 마치고 올 3월 3상에 돌입했다. 연내 Topline data 확보가 목표다.
중국 2상도 들어갔다. 수행자는 중국 하버아이오메드다. 한올바이오파마는 2017년 9월 탄파너셉트에 대해 하버바이오메드와 4050만 달러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다.
탄파너셉트는 대웅제약과 한올바이오파마가 공동으로 투자하는 바이오신약 프로젝트 1호다. 수익 및 투자 비용은 50대 50으로 배분된다. 탄파너셉트 중국 2상으로 대웅제약은 마일스톤 약 22억원 중 11억원을 수취하게 된다.
한올바이오파마 물질은 HL186/187도 있다. 항체 항암치료제로 개발중인 이 물질 역시 양사가 수익과 투자비용이 5대5다. 현재 후보물질 도출중으로 Lead 항체 도출 후 조만간 전임상에 착수한다.
대웅제약이 지난해 12월 브릿지바이오로부터 총 계약규모 4000만 달러에 라이선스 인한 궤양성 대장염 목표 펩타이드 물질(DWP305401)은 연내 미국 2상을 수행할 계획이다. 2018년 12월말 미국 2상 임상 승인을 받은 상태다.
대웅제약은 4000만 달러 대가로 한국, 중국, 일본과 동남아시아를 포함한 총 22개 지역에서 해당 물질 허가 및 사업권리, 전세계 독점 생산/공급권을 확보했다.
녹십자로부터 들여와 현재 국내 1상 중인 SGLT-2 억제제(DWP16001)는 올해 2상 임상 승인이 계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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