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골목상권 육성사업에 동네약국도 수혜 전망
- 정흥준
- 2019-05-07 11: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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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기부, '상권르네상스프로젝트'로 5년간 30곳 육성
- 올해 10곳 신규 선정해 상권 유입인구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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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낙후된 구도심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2년까지 전국 30곳의 상권을 육성할 계획을 밝혔다. 이에 따라 선정 지역의 약국도 반사이익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최근 대상 선정을 위한 심의조정위원회를 개최해 지원사업에 포함할 2019년도 전통시장·상점가를 최종 확정했다.
또한 중기부는 올해 지원사업에는 개별시장·상점가라는 범위에서 벗어나 상권 전체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상권 육성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사업 내용에 따르면 중기부는 2022년까지 전국적으로 30곳의 상권을 육성할 계획이며, 2019년에는 상반기와 하반기 공고를 통해 10곳의 상권을 신규 선정할 예정이다.
지자체와 상인회 주도로 상권의 특색을 반영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상권으로 관리하겠다는 것이 사업목표다.
상반기 선정된 상권은 4곳으로 진주, 광주, 경기, 천안 등의 일부 지역이다. 대내외 고객을 유입할 동력을 확보함과 동시에 타부처사업과 연계해 상권을 회복한다는 계획이다.
진주 중앙 상권활성화구역을 둘러싸고 자리잡은 약국은 약 10곳 이상이며, 천안과 광주 상권활성화 구역에도 인근에 각각 4~6곳씩의 약국이 운영중에 있다.
중기부는 2022년까지 구역당 약 80억원의 지원금을 투입할 예정으로 해당 약국가의 경영활성화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또한 2022년까지 추가 선정될 지역들의 약국가에서도 반사이익이 예상된다.
한편 중기부는 상권르네상스프로젝트 사업 포함 특성화시장, 복합청년몰 등 청년상인 지원 등의 지역활성화 사업에 총 2130억원을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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