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굴곡의 인보사케이, 2년만에 사형선고
- 김진구
- 2019-05-28 10: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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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부터 허가취소까지 21년 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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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보사케이가 끝내 '허가 취소'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8일 오전 충북 오송 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보사케이주에 대해 의약품으로서 사형선고나 마찬가지인 허가 취소를 전격 발표했다.
제조사인 코오롱생명과학이 인보사케이주의 2액에 연골세포가 아닌 신장세포를 사용했고, 코오롱 측이 허가 당시 제출했던 자료가 결국 허위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인보사케이주는 2017년 7월 식약처 품목허가를 획득함과 동시에 국내 최초 유전자치료제라는 관심 속에 시판을 개시했다. 이번 조치는 허가 2년만에, 또 사태가 발발한 지 58일만의 일이지만 업체 측이 개발에 착수한 1998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인보사케이주는 21년의 굴곡진 역사를 갖고 있다.
한편 식약처는 28일 현재 기준으로 인보사케이의 품목허가 취소와 동시에 코오롱생명과학을 형사고발할 방침이어서 향후 판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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