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기사를 찾으시나요?
닫기
2025-12-29 21:43:39 기준
  • 청구
  • 수출
  • #정책
  • #HT
  • #한약
  • #평가
  • #신약
  • #급여
  • #치료제
  • 감사

약사회, 공단에 "수가 절망적…재정소위 설득해달라"

  • 이혜경
  • 2019-05-31 17:08:44
  • 3차 협상서 수치 제시 받고 '간극 많다' 호소

대한약사회 3차 수가협상 분위기도 다른 공급자단체와 마찬가지였다.

윤중식 보험이사는 31일 오후 4시 50분부터 건보공단과 10여분간 수가협상을 진행하고 나오면서 "생각보다 격차가 많이 났다"고 했다.

건보공단이 제시한 내년도 요양기관 환산지수와 건보공단이 제시한 숫자의 간극이 너무 크다는 것이다.

윤 이사는 "건보공단이 제시한 숫자와 약사회가 제시한 수치의 간극이 너무 많이 차이 나서 당황스럽다"며 "다시 한번 약국의 어려움을 이야기 했고, 건보공단에 다시 한번 재정소위를 설득해달라고 말했다"고 답했다.

윤 이사는 벤딩 규모에 대해서는 '예상보다 많이 작은 느낌'이라고 했고, 향후 재정소위에서 변경될 가능성을 내다보고 있다.

4차 수가협상은 오후 9시 이후 진행될 예정이다.

NEWSAD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운영규칙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