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집, 단식 돌입…"문케어 변경·진찰료 30% 인상하라"
- 강신국
- 2019-07-02 11: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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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쟁투 가동...6대 의료현안 과제 해결 목표
- 9~10월 중 의사총파업도 예고...건강보험 거부투쟁도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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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단체가 의료개혁쟁취투쟁위원회(의쟁투)를 가동하고 문재인 케어 전면 수정과 진료수가 정상화 등을 주장하며 대대적인 투쟁모드에 도입했다.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의쟁투 위원장)은 2일 청와대 앞 분수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료계 6대 현안과제 해결을 위해 무기한 단식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의협이 제시한 6대 과제는 ▲문재인케어 전면적 정책변경 ▲진료수가 정상화 ▲한의사들의 의과영역 침탈행위 근절 ▲의료전달체계 확립 ▲의료분쟁특례법 제정 ▲의료에 대한 국가재정 투입을 정상화 등이다.



최 회장은 아울러 "국민건강을 위해 가장 시급히 해야 할 핵심 임무 중 하나인 국가재정투입, 미지급된 국고 지원금을 긴급하게 투입해야 한다"면서 "건강보험제도를 정상화하기 위한 이런 최소한의 국가적 책무마저 실천하지 않는다면 의료계는 건강보험 거부투쟁을 단행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13만 의사들이 분연이 떨치고 일어나 의료개혁의 길로 나아가려 한다"며 "이 결연한 의지의 발로에서 지금 이 시간부로 단식에 돌입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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