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기사를 찾으시나요?
닫기
2026-04-30 05:40:37 기준
  • 용산
  • 대웅
  • 인터뷰
  • 케이캡
  • 플루코나졸
  • 약가개편
  • 메가타운
  • 현대약품
  • 펙수클루
  • 레오파마
팜스타트

인천시약, 28년만에 새 회관으로…"회원과 동행"

  • 정흥준
  • 2019-07-06 20:34:22
  • 미추홀구에서 부평구로 이전...1억 쾌척한 문금란 약사에 공로패
  • "회관 완성은 회원들이...자주 찾아 소통해달라"

공식 개관식에 앞서 현판제막식을 하는 모습.
인천시약사회(회장 조상일)가 28년만에 옮긴 보금자리에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6일 시약사회는 부평구 소재의 새 회관에서 개관식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에는 대한약사회와 서울, 경기, 대전, 충남, 경남, 광주, 제주약사회장 등 전국에서 모인 약사들이 새로운 시작을 함께 했다.

사진동호회 작품이 걸린 복도, 작은 도서관, 시약사회 사무국(왼쪽부터 시계방향).
부평구 십정동에 위치한 새 회관은 대지면적 248평에 141평 규모의 지하 주차장을 갖췄으며, 시약사회는 2개층을 이용한다. 2층에는 세미나실과 사무국, 카페와 도서관 등이 있으며 일부 복도에는 사진 동호회의 전시공간으로 꾸며지기도 했다. 3층에는 대강당과 인천마퇴본부가 있다. 개관식은 대강당에서 마련됐다.

조상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가운데서도 7억이 넘는 기부를 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 평생 잊지 않겠다. 시약사회는 오늘로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된다”며 “새 회관이 아름다운 동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조 회장은 "회관의 완성은 회원들이 하는 것이다. 자주 찾아와서 소통하고 대화하면 그걸로 만족한다"고 덧붙였다.

김대업 대한약사회장도 격려사를 통해 "오늘 인천시약사회가 새 역사를 쓰는 날이다. 그동안 쌓인 자문위원들의 노고와 지난 집행부 임원들의 선의와 노력이 쌓여서 오늘의 훌륭한 결과가 만들어졌다고 생각한다"며 "회관 곳곳에 마음이 녹아져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관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날 김 회장은 개관을 축하하며 1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정현철 광주시약사회장(시도지부장협의회장)은 "함께 고생했을 자문위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회관 준비부터 완성까지 과정을 지켜보며 응원해왔다"며 "아름다운 회관에 회원들이 오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회원들의 화합과 동행의 터전이 되길 기원하겠다"고 전했다.

개관식에서는 회관 이전 공로자에 대한 공로패 및 감사패 수여식도 진행됐다. 1억원을 쾌척하며 큰 힘을 보탠 문금란 약사에게는 공로패가 전달됐다. 또 문금란 약사의 이름을 따 회관 세미나실을 '금란홀'로 명명했다.

회관 3층에는 인천마약퇴치운동본부도 새롭게 자리를 잡았다. 이날 회관 개관식과 함께 마퇴본부 개소식도 진행되며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공로자로 수상한 일원건설 최태성 대표(왼)와 문금란 약사.
2층에 마련된 동행카페. 회원들의 소통공간으로 꾸몄다.
한편, 개관식에는 김대업 대한약사회장, 한동주 서울시약사회장, 박영달 경기약사회장, 광주광역시 정현철 광주시약사회장, 차용일 대전시약사회장, 박정래 충남약사회장, 최종석 경남약사회장, 강원호 제주도약사회장 등이 참석했다. 또 장재인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 최병원 인천마약퇴치운동본부장, 대한약사회 박승현 부회장 등도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0/500
등록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운영규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