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말말말] "어쩌면 오늘이 장관 보는 마지막 날"
- 김진구
- 2019-07-13 06:15:4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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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위 전체회의 말·말·말…김승희 의원 장관 교체설 언급
- 이의경 처장, 인보사 경평 수행 비판에 "많이 억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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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부탁드립니다."(김세연 복지위원장/인재근 의원)
→ 어제(12일) 전체회의에서는 김세연 자유한국당 의원이 처음으로 위원장 자리에 앉았다. 또, 인재근 의원이 전혜숙 의원과 자리를 바꿔 복지위로 돌아왔다. 이들은 "잘 부탁드린다"는 인사로 복지위에서의 활약을 약속했다.
"장관님을 다시는 못 볼 수도 있다."(김승희 의원)
→ 김승희 자유한국당 의원은 최근의 장관 교체설을 언급했다. 그는 "최근 장관님의 교체설이 나오고 있다. 어쩌면 다시는 장관님을 못 볼 수도 있는 상황이다. 국민 앞에 솔직히 문재인케어가 당초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 대답해달라"고 말했다.
"김용익 이사장님, 장관이 되시는 건가요?"(신상진 의원/김광수 의원)
→ 신상진·김광수 의원은 최근 김용익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의 장관 부임설과 관련해 짧게 물었다. 신상진 의원은 "이사장님, 장관이 되시는 건가요?"라고, 김광수 의원은 "이번에 입각한다던데 맞나요?"라고 물었다. 이에 김 이사장은 웃으며 "잘 모르겠습니다"라고 답했다.
"인보사 사태로 한국이 국제적으로 망신을 당했다."(장정숙 의원)
→ 장정숙 의원은 "인보사 사태로 인해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이 국제적으로 망신을 당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식약처가 코오롱 측으로 모든 비난의 화살을 돌리며 책임 떠넘기기에 급급하다"고도 비판했다.
"많이 억울합니다."…"관두겠다고 말하지 마세요."(이의경 처장/기동민 의원)
→ 오전·오후에 걸쳐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인보사의 급여 등재를 위한 경제성평가를 진행한 데 지적이 이어졌다.
기동민 의원이 소방수로 나섰다. 그는 억울한지를 물었고, 이의경 처장은 "많이 억울합니다다"라고 호소했다. 이의경 처장의 '부정개입 의혹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사퇴하겠다'는 발언에 대해서도 기동민 의원은 "고생하세요, 그만두겠다는 말하지 마시고요."라고 말했다.
"인보사 표창 수거 명령하세요."…"진행하겠습니다."(김순례 의원/박능후 장관)
→ 김순례 의원은 인보사 개발의 공로로 코오롱생명과학의 김수정 상무가 대통령표창을 받은 데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박능후 장관에게 "행정안전부에 요청해서 표창 수거를 명령하라"고 요청했고, 박 장관은 "행안부와 협의를 진행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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