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베링거 계약금 '460억' 내년까지 분할인식
- 이석준
- 2019-08-16 06:15:38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6분기 거쳐 분기당 약 77억 장부 반영 결정
- 4000만 달러 중 3000만 달러 7월 8일 수령
- 기술료 유입, 2분기 어닝쇼크 실적 구세주 역할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유한양행이 베링거인겔하임 기술수출 계약금 약 460억원(3800만 달러)을 올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18개월 동안 분할인식하기로 결정했다. 분기당 평균 77억원 정도다. 유한양행은 베링거인겔하임 계약금을 분할인식한다는 방침이었지만 기간은 공개하지 않았다.

4000만 달러 중 3000만 달러는 7월 8일 수취했다. 나머지 1000만 달러는 비임상 독성실험(GLP-Tox) 이후 수령 예정이다.
계약금 5%는 제넥신에 배분한다. YH25724 기반기술이 제넥신에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유한양행이 최종 수취할 수 있는 계약금은 3800만 달러다.
3800만 달러는 올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분할 인식하기로 했다.
6분기에 거쳐 장부에 반영된다는 뜻으로 분기당 평균은 633만 달러(약 77억원) 규모다. 단 균등 분할 인식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
YH25724은 현재 국내 비임상 진행중이다. 비임상은 유한양행이 수행하고 베링거인겔하임은 독점적 권리를 갖고 글로벌 임상 시험, 허가, 상업화 등을 진행한다.
기술료 유입, 2분기 어닝쇼크 '구세주'
유한양행은 올 2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4억원을 기록했다. 전기(128억원) 대비 96.5%, 전년동기(239억원) 대비 98.1% 급감한 수치다.
YH25724 기술료 유입은 유한양행 수익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유한양행은 올 1분기부터 지난해 11월 얀센(3000만 달러), 올 1월 길리어드(1500만 달러)와 맺은 기술이전 계약금을 장부에 반영하고 있다. 여기에 베링거인겔하임(3800만 달러) 계약금도 하반기부터 재무제표에 잡히게 된다.
유한양행은 얀센 3000만 달러를 올해 1월부터 내년까지 24개월, 길리어드 1500만 달러는 올 1월부터 2021년 6월까지 30개월로 설정했다. 길리어드만 균등 분할 인식이다.

관련기사
-
유한양행 실적 반전카드 '기술료·개량신약·항암제'
2019-08-01 06:20:48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제품매출 90%의 고육책...한미, 이유있는 상품 판매 행보
- 2다가오는 검증의 시간...K-바이오, 글로벌 경쟁력 시험대
- 3이달비정 대원제약 품으로…전문약 판권 이동 지속
- 4사상 최대 식약처 허가·심사인력 모집…약사 정원만 141명
- 5특허 소송 종료에도 끝나지 않은 약가 분쟁…펠루비 총력전
- 6지난해 16개 성분 20개 신약 허가…국산 신약은 3개
- 7식약처, 국산 '방광암 유전자검사시약' 신개발의료기기 허가
- 8항암제 ICER 상한선 5천만원 돌파...중앙값 10년간 미동
- 9의약품 대중광고 때 생성형 AI 금지법안 추진
- 10다제약물관리 약사 상담료 방문 1370원, 내방 680원 인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