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든파마 지급수수료 714억…판관비 97% 차지
- 이석준
- 2025-04-02 06: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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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매출 1161억 달성…2018년과 비교해 10배 확대
- CSO수수료, 매출 확대 연동…넥스팜코리아 계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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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비상장사 이든파마 지급(CSO)수수료가 700억원을 넘어섰다. 회사는 판관비 97% 이상을 CSO수수료로 집행했다.
지급수수료 증가와 매출 확대가 연동됐다. 지난해 매출(1161억원)은 2018년과 비교해 10배 이상 늘었다. 이든파마 직원수(40명)를 감안하면 인당 30억원에 가까운 매출을 일으켰다는 얘기가 된다.

이든파마 판관비는 사실상 지급수수료라고 봐도 무방하다. 지난해는 판관비 737억원 중 714억원이 지급수수료다. 97%가 넘는 비중이다.
지급 수수료는 CSO에 지급하는 금액이다. CSO 체제는 제약사가 제품 판매 영업을 CSO에 외주로 맡기고 판매된 제품의 처방전 개수만큼 CSO에 수수료를 지급하는 방식의 간접 판매 영업이다.
CSO 수수료 증가는 통상 외형 확대로 이어진다.
이든파마 매출도 2017년 96억원, 2018년 112억원, 2019년 190억원, 2020년 380억원, 2021년 538억원, 2022년 795억원, 2023년 962억원, 2024년 1161억원으로 수직상승했다. 2023년 매출액이 637억원인 모회사 넥스팜코리아보다 외형이 커졌다.
CSO 사업 확대와 외형이 연동된 셈이다. 이든파마는 수년간 고공성장으로 비상장제약사 중 지난해 매출 기준 20위 안팎으로 올라섰다.
2013년 7월 설립된 이든파마는 2014년 진천 KGMP공장을 완공했다. 지난해말 기준 임직원수는 40명이다. 2022년말 17명보다 2배 이상 늘었다. 외형이 커지면서 직원수도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최대주주는 41.36%를 쥔 김용환 이든파마 대표이사다. 이어 송신자(29.01%), 이지연(16%), 김희정(6.63%), 김동필 외(7%)를 보유 중이다.
이든파마는 넥스팜코리아 계열사다. 넥스팜코리아 최대주주는 김동필 대표이사(55.2%)다. 이어 김용환(15%), 김승환(14%), 김희정(6%), 김효정(5%), 기타(4.8%)다. 넥스팜코리아와 이든파마 서울시 서초구 양재천로19길 36 KD빌딩에 같이 위치해 있다.
한편 이든파마는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 OEM 제품을 다루고 있다. ETC는 소화기 및 간질환용제, 순환기 및 내분기계치료제, 감염치료제, 호흡기계 치료제 등을 취급한다. OTC는 해열, 진통, 소염제, 종합감기약, 속쓰림 및 위통치료제, 혈액순환 개선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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