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미공개정보이용' 혐의 신라젠 압수수색
- 이석준
- 2019-08-28 1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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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검증권범죄합동수사단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신라젠 서울지사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신라젠은 "검찰 수사는 일부 임직원에 국한됐으며 미공개정보이용에 대한 확인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신라젠 고위 간부는 펙사벡 3상 무용성 평가 실패 전에 보유 주식을 전량 매도하면서 내부자 정보를 미리 알았다는 의혹을 받았다.
무용성 평가는 임상 중간 결과로 임상을 지속하는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단계다. 신라젠은 무용평 평가에서 실패해 간암 관련 펙사벡 3상을 중단한 상태다.
이석준(wiviwivi@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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