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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파업 종료...문전약국도 '정상화' 안도

  • 정흥준
  • 2019-09-16 17:20:03
  • 병원·노조, 임금협상 타결로 17일 정상 진료

[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국립암센터가 11일만에 파업을 종료하며 17일부터 환자 진료를 정상화한다. 이에 따라 파업 장기화를 우려했던 문전약국들도 한숨 돌리게 됐다.

국립암센터에 따르면 노사는 16일 11시 30분경 임금협상을 타결하고 ▲임금 총액 1.8% 인상 외 시간외근로수당 지급 ▲합리적 임금체계 마련을 위한 임금제도 개선 위원회 구성 ▲복지 포인트 30만원 추가 지급 등에 합의했다.

이날 오전 2차 교섭이 결렬되면서 파업 장기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왔지만, 이후 노사의 극적 타결로 파업 종료가 확정됐다.

추석 연휴 전 문전약국들은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약국 경영에도 타격을 입게될 것이라고 우려한 바 있다.

병원 파업으로 외래환자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었기 때문에, 파업이 길어지면 환자들의 발길이 점차 줄어들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약사들의 설명이었다. 10일 기준 암센터 외래처방이 약 100건 줄어들며 우려를 키우기도 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주말과 추석연휴를 제외하면 약국은 5일 동안만 영향을 받고 파업이 일단락되면서 피해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 문전약국장은 "약국이 입는 피해도 피해지만 환자들이 약국에 와서 불편을 호소했었는데 장기화되지 않고 잘 협상이 된 것 같아 다행이다. 아무래도 내일 진료가 제대로 이뤄지기 시작하면 모든 것들이 제자리로 돌아오지 않겠나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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