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제약, COPD 3제 복합제 '트림보우' 승인 획득
- 어윤호
- 2019-09-18 11: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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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CS·LABA·LAMA 복합 흡입…pMDI 디바이스로 편의성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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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림보우는 흡입스테로이드(ICS, Inhaled CorticoSteroid)인베클로메타손과 지속성베타2항진제(LABA, Long Acting β2 Agonist)인 포르모테롤, 지속성항콜린제(LAMA, Long-Acting Muscarinic Antagonist) 글리코필로니움이 한 용기에 담긴 초미세입자제형의 복합 흡입제다. 디바이스는 지난 2017년 유럽에서 세계 최초로 출시된 pMDI(pressurized Metered Dose Inhaler) 방식으로 제공된다. 흡입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와 지속성 기관지 확장제의 병용 요법으로 적절하게 치료되지 않는 중증의 만성 폐쇄성폐질환(COPD) 성인 환자의 유지 치료(증상 완화 및 악화 감소)요법으로 승인된 트림보우는 초미세입자로 입자 크기가 작기 때문에 소기도까지 도달해 폐 전체의 염증 치료 및 빠른 기관지 확장 효과가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 약은 중증 COPD 환자를 대상으로 한 3건의 임상에서 악화 위험을 기존 치료제인 지속성 항콜린제 단일제 대비 20%1, 2제 복합제인 흡입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와 지속성 기관지확장제 대비 23%2 , 2중 복합 기관지확장제 대비 15% 유의하게 감소시켰으며 ICS가 포함됨에도 불구하고 폐렴 발생 위험을 높이지 않는 결과를 나타냈다. 코오롱제약 관계자는 "트림보우는 기존 치료제를 사용 중임에도 악화의 위험이 있는 환자와 2가지 이상의 흡입기를 사용하면서 복잡한 흡입 방법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에게 보다 좋은 치료의 옵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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