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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제약사 생산실적 1위는 한미…9천억 돌파

  • 이혜경
  • 2019-10-07 17:52:36
  • 식약처 국정감사 앞두고 국회 제출 ...종근당, 셀트리온, 대웅제약 뒤이어

[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지난해 국내 제약사 생산실적 1위 기업은 9000억원을 돌파한 한미약품으로 나타났다.

2위는 8000억원대로 종근당, 3위는 7000억원대 셀트리온이 뒤를 이었다.

이 같은 수치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회에 제출한 '최근 5년간 연도별 제약사 매출순위 상위 50개' 자료를 통해 파악됐다.

한미약품은 지난 2017년 7596억원에서 2018년 9075억원으로 1500억원 가량 실적이 성장하면서 1위로 올라섰다.

종근당 또한 2017년 7178억원에서 2018년 8172억원으로 1000억원 이상 생산실적이 늘었다.

3위인 셀트리온은 2017년 9023억원으로 1위를 기록했지만, 지난해 1800억원의 매출 감소로 순위에서 2단계 내려왔다.

이어 6000억원대 실적으로 대웅제약과 녹십자가 각각 4위, 5위를 5000억원대 매출로 씨제이헬스케어와 유한양행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 5000억원 미만 4000억원 이상의 생산실적을 보인 기업은 동아에스티, 엘지화학, 제이더블유중외제약, 일동제약 등이었다.

이어 삼진제약, 한독, 대웅바이오, 동국제약, 보령제약, 제일약품, 대원제약, 에스케이케미칼, 한국유나이트제약이 국내 제약업계 매출 '20위' 안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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