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기사를 찾으시나요?
닫기
2025-12-26 06:31:25 기준
  • 성분명
  • AI
  • #염
  • 임상
  • GC
  • 유통
  • 데일리팜
  • #임상
  • 약국 약사
  • #제품

오엔케이, '유전자 분석·장내미생물 검사' 서비스 출시

  • 정혜진
  • 2019-11-25 09:51:46
  • 유전자 분석업체 클리노믹스와 업무협약
  • '오더스테이션' 통한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데일리팜=정혜진 기자] 태전그룹 계열 헬스앤뷰티 전문기업 오엔케이(대표 강오순)는 바이오 메디컬 기업 클리노믹스(공동대표 김병철, 박종화)와 유전자 분석을 활용한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클리노믹스의 개인 유전자 분석(DTC) 서비스 '제노 솔루션(Geno Solution)'과 장내미생물 검사 서비스 '제노비(Geno-B)'를 출시해 ▲공동 마케팅 ▲건강관리 콘텐츠 개발 ▲패키지 상품 할인 등을 진행한다.

'제노 솔루션'은 전용 면봉과 가글 용액 등으로 유전자를 스스로 채취할 수 있도록 구성한 키트 상품이며, '제노비'는 분변 샘플을 채취해 검사지로 보내면 장내미생물 건강과 균형지수, 프로바이오틱스 보유율 등을 종합보고서로 제공하는 검사키트 서비스다.

아울러 소비자가 쉽게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오엔케이의 헬스케어 마켓 '오더스테이션'에 관련 페이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출시를 기념해 12월 31일까지 전국 주요 약국과 오더스테이션에서 제노 솔루션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강오순 오엔케이 대표는 "유전자 검사 서비스는 사람마다 다른 유전자 취약점을 미리 파악해 개개인이 자신의 건강을 가장 알맞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로, 당사가 운영하는 약국 서비스 플랫폼과 맞물려 큰 시너지 효과를 내리라 본다"고 말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운영규칙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