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와 사회복지사 함께하니 방문약료 효과 '만점'
- 강신국
- 2019-12-16 18: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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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약, 재가노인복지협회와 사회약료 협업 시범사업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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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 대관TF팀(팀장 조양연, 간사 안화영)은 지난 12일부터 경기도재가노인복지협회와 함께 수원 소재 재가노인 대상으로 사회약료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9월 4일 도약사회와 복지협회가 보건과 복지의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식 이후, 지난 11월 수원, 고양, 성남 3개 지역을 사업 대상으로 선정하고 설명회 및 자체 교육 이수 등 준비과정을 거쳐 진행됐다.

지역에서 어르신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온 사회복지사와 동행하는 사회약료 서비스 협업모델은 대상자에게 심적 부담을 줄여주고, 대상자에 대한 사전정보 취득 용이와 대상 어르신에 대한 종합적이고 입체적인 약물관리와 복약상담이 가능하도록 하는 이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약사에 의한 복약상담과 대상자가 안고 있는 건강관련 복지 문제의 사회복지사 연계가 한결 수월해짐에 따라 통상적으로 대상자가 직면하고 있는 보건과 복지 문제를 통합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돼 현재 단절된 보건과 복지 서비스의 근본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복지단체와 첫 협업을 시범사업을 진행한 조양연 부회장은 "사회약료서비스의 해결과제인 사회약료에 적합한 대상자를 선정하는 문제와 방문전 상담대상자의 보건의료관련 기본정보의 사전 인지문제가 지역에서 친밀감을 형성해온 사회복지사와의 협업으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조 부회장은 "특히 첫 방문에서 가장 어려운 대면과 대상자와의 신뢰 형성과정이 어느 사업때보다 잘 됐다"며 "사회복지사와의 협업이 보건과 복지 서비스의 통합적 제공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충분히 실천할 수 있는 방법론으로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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