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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살된 구로구약…''약사 역할 새로 쓰는 한해로"

  • 김지은
  • 2020-01-10 21:39:29
  • 40회 정기총회…노수진 회장 "약사의 시대적 과제, 고민할 때"
  • 40주년 기념 행사 갖고 지난 활동 되돌아보는 시간도

노수진 구로구약사회장
[데일리팜=김지은 기자]서울 구로구약사회(회장 노수진)가 40주년을 맞아 지난 역사를 돌아보는 한편 올해를 약사 역할을 새로 쓰는 한해로 만들어갈 것을 다짐했다.

구약사회는 10일 저녁 7시 30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11층 스카이비스타홀에서 40회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했다.

노수진 회장은 "이 시대가 요구하는 약사의 역할이 40년 전과는 많이 달라졌다. 환자가 약국을 방문했을 때 정확히 조제하고 건강상담을 하는 것만으로 충분하던 시대는 지났다"며 "검증 안된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 올바른 정보를 선별하고 시민들을 교육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노 회장은 "환자 건강과 안전을 위해 약사들이 무엇을 해야할지 치열하게 고민해야 할 때"라며 "우리가 요구받는 이 시대적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약사회가 먼저 애를 쓰겠다. 여러분도 함께 고민하고 동참하는 2020년, 구로구약사회 창립40주년이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권혁노 총회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는 구로구약사회 40주년을 기념하는 해"라며 "집행부의 지난 1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1년의 계획을 세우는 자리이다. 임원진이 회원들을 위해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앞으로도 회원들의 마음을 잘 헤아리며 활동했으면 한다"고 했다.

서울시약사회 한동주 회장은 격려사에서 "국가의 정책과 제도는 국회에서 세워진다..그만큼 4월 15일 치러질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중요하다"며 "총선에서 약사직능의 희망과 미래를 만들어가야 한다. 국민건강 증진, 약료서비스를 확대하고 강화할 수 있는 후보에 힘을 실어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는 의약분업이 20년 되는 해"라며 "편법적 약국개설과 불합리한 의약품 공급을 근절하고, 의약품의 국제일반명 도입이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 의약분업이 바로 서야 국민의 건강과 안전이 바로 선다"고 말했다.

이어 구약사회는 1억2480만원의 올해 예산안과 위원회별 사업계획안을 확정했다. 또한 2019년도 사업과 회계결산 등도 승인했다.

지부, 대한약사회에는 입회 시기에 따른 신상신고비 차등 납부 등의 합리적 개선 방안을 건의하기로 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총회 3부 행사로 40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분회에서 직접 제작한 지난 40년간의 활동 영상을 관람하고 구로구 내에서 40년간 약국을 운영한 약사들에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지며 지난 시간을 되돌아봤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약사회 한동주 회장, 구로구약사회 권혁노 총회의장, 이성 구로구청장, 문영신 구로구보건소장, 고대구로병원 김영미 약제팀장 등이 참석했다.

[총회 수상자] ◆서울시약사회장 표창 서현정(현재파크빌약국), 송지현(참온누리약국) ◆구로구약사회장 표창 남예인(한마음약국), 양환진(민트약국), 이정주(다드림약국) ◆구로구약사회장 감사패 조훈규(녹십자), 송준근(일양약품) ◆공로패 고창성(정제약국), 이효경(온수약국), 최문배(개미프라자약국), 박일순(구로구약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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