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투솔루션 "네이처지, 미국 합작사 황반변성 연구 인용"
- 차지현
- 2025-04-16 09:50:2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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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룩사 바이오테크놀로지 'RPESC-RPE-4W' 임상 1/2a상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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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반변성은 백내장, 당뇨병성 망막병증과 함께 실명에 이를 가능성이 있는 3대 안과 질환이다. 황반변성의 초기에는 글자나 직선이 흔들려 보이거나 휘어져 보이는 등 왜곡이 일어나며, 결국에는 시력이 크게 저하되고 심할 경우 실명에 이를 수 있다. 황반변성을 앓고 있는 환자 수는 세계적으로 약 1억9600만명으로 추산된다. 노인 인구 증가에 따라 2040년 환자 수는 2억8800만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황반변성은 건성 황반변성과 습성 황반변성으로 구분된다. 황반변성 환자의 90%는 건성 황반변성이 차지한다. 하지만 현재 시판 중인 건성 황반변성 치료제 중 근본적으로 치료가 가능한 치료제는 부재한 상황이다. 시포브레(Syfovre), 아이저베이(Izervay)등 시장에 출시된 건성 황반변성 치료제는 질환 악화를 12%~27% 지연시키는 데 그치는 수준이다.

룩사가 개발 중인 건성 황반변성 세포치료제 'RPESC-RPE-4W'가 이에 해당한다. 와이투솔루션 측은 "네이처가 위의 치료법을 설명하면서 실제 RPESC-RPE-4W 임상에 참여한 미국 스탠포드대 의대 안과 교수 테드 렝(Ted Leng) 박사의 말을 인용했다"고 했다.
룩사는 와이투솔루션이 사업 다각화를 위해 미국 최초의 독립적인 줄기세포 연구소인 NSCI와 함께 2019년 설립했다. 현재 한 번의 주사를 통해 시력을 개선하는 RPESC-RPE-4W 임상 1/2a상을 진행 중이다.
RPESC-RPE-4W는 지난 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의약품 우선 심사 제도 중 하나인 재생의학 첨단치료(RMAT)에 선정됐다. 또 지난달 세계적인 안과 학술 대회 윌스 아이 콘퍼런스에서 임상 1/2상의 중간 데이터를 발표,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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