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대선 기획단 가동...치과계 현안 정치권 전달
- 강신국
- 2025-04-17 09: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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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는 지난 15일 제12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2025 대선 정책 기획 및 홍보 추진단 구성 등 모두 8개 안건을 의결했다.
치협은 조기 대선 확정에 따라 치과계의 전반적인 현안을 해결하고 국민 구강건강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 기획을 마련하기 위해 대선 추진단을 빠르게 운영키로 했다. 단장으로는 박영채 치협 정책연구원장을 임명했으며, 부단장으로 강충규·이민정 부회장과 이의석 치협 정책연구원 부원장을 간사로 이정호 치무이사를 각각 선임했다.
대선 기획단 위원으로는 설유석·박찬경·정국환 이사, 진승욱 전 기획·정책이사, 정세환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예방치과학 교수로 구성하고 필요에 따라 위원을 추가로 구성하기로 의결했다. 치협 대선 기획단은 오는 23일 저녁 7시 치협 대회의실에서 치과계 주요 관계자들을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치협은 지난 67차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폐지된 협회대상 공로상 상금을 재편성하는 안건을 논의했다. 상금이 폐지된 이후 후보자가 급감하는 등 치협이 수여하는 대표적인 상으로써의 권위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에 따라, 균형 있는 위원구성과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 진행을 전제, 상금 1000만원을 재편성하는 방안을 대의원총회에 제안하기로 했다.
치협은 또한 긴급 토의안건으로 경북 산불피해 이재민 지원금 1000만원을 책정하고 경북치과의사회에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박태근 회장은 "이번 100주년 기념행사에 참여한 모든 임직원이 각자의 역할을 훌륭히 소화함으로써 성공적인 대회로 마무리됐다. 이동치과병원버스, 치의미전, 100히스토리 카페, NDA 포럼 등이 100주년이라는 의미에 맞게 잘 됐다"며 " 이는 모두의 성공이자 하나의 작품이다. 하지만 오는 26일 정기대의원 총회와 6·3 조기대선 등 굵직한 현안들이 눈앞에 다가온 만큼, 더욱 회무에 정진하며 앞으로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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