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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병협 "신종 코로나 확산 고비, 선별진료소 지원 필요"

  • 김민건
  • 2020-02-07 18:09:54
  • 임영진 병원협회장, 7일 정부 고위관계자 만나 건의

[데일리팜=김민건 기자] 병원단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확산에 대비해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선별진료소 운영을 위한 행정 인력과 공공 의료인 지원이 시급하다고 촉구했다.

임영진 대한병원협회장은 7일 정부 고위 관계자와 간담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장기화 됨에 따라 일선 의료기관 의료진 피로도가 누적됐다"며 "인력 부족으로 환자 진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서 임 회장은 기존 입원환자를 위해 확진 환자의 의료기관 유입을 막는 것이 중요하며 국가 지정 감염병 병원의 일반 환자를 타 의료기관으로 전원해 확진 환자가 안전하게 격리될 수 있는 신속한 조치를 발표해 달라고 건의했다.

임 회장은 "7일부터 50여개 의료기관에 진단키트가 확대 보급돼 하루 3000건이 (검사가)시행될 걸로 예상한다"며 "이번 주말을 기해 환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 것에 대비해야 한다"며 정부의 공공 인력 지원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어 임 회장은 "공공기관 소속 검체 채취 전문가와 검체 이송을 보건소에서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임 회장은 이번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입원환자 간호관리료 차등제 산정에 적용되는 인력이 일시적으로 선별진료소 등 관련 업무에 투입될 수 있도록 인력 신고를 유예해야 한다고 밝혔다. 중환자실 전담전문의 외래 진료일정 횟수 제한 등도 한시적으로 풀어줄 것을 요구했다.

개인보호장구와 열감지기 등 방역에 필요한 모든 물품도 선별진료소 의료기관에 즉각 지원해 줄 것을 재차 요청했다.

한편 임 회장은 "정부가 손실보상심의위원회를 준비하는 것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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