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약국에 '마스크 인력' 지원…107곳에 배치 예정
- 김지은
- 2020-03-10 11:5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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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내 107개 약국서 113명 인력 요청…"지원 확대할 것"
- 도약사회와 협의해 당번약국 400여 곳으로 확대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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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경상남도가 공적 마스크 취급 약국들에 인력 지원 확대를 약속하는 한편, 지역 약사회와 협의해 당번약국을 늘려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남도는 10일 공적 마스크 판매로 어려움을 겪는 약국들에 필요한 인력을 지원 중이라고 설명했다.
도는 “우리 도에서는 인력 지원이 필요한 약국 현황을 파악해 인력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107개소 약국에서 113명의 인력 지원을 요청했는데 어제(9일) 기준 85개소에 92명 인력을 배치했다”고 말했다.
도는 또 “오늘(10일)부터는 어제(9일)까지 지원하지 못했던 22개소 약국에 추가 인력을 투입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앞으로도 약국에서 추가 인력 지원 요청이 있을 경우 즉시 인력을 지원해 도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도는 또 경상남도약사회와 협의해 당번약국을 확대하겠다는 방침도 전했다.
도에 따르면 지난 주 일요일(8일) 기준 관내 당번약국은 303곳이었으며 다음 주말(15일)부터는 당번약국을 400여 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도는 “주말에는 영업을 하지 않는 약국이 많아 지난 주 일요일(8일)에는 도민들이 마스크를 구입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도약사회와 긴밀히 협의해 주말 당번약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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