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민 심평원장, 첫 외부 일정은 의협·약사회 방문
- 강신국
- 2020-04-23 21: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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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협-심평원, 자율점검제 등 긴밀한 파트너십 약속
- 약사회-심평원, 의약분업 20주년...건강보험제도 발전 위해 공동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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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김선민 신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이 의약단체를 잇달아 방문하고 긴밀한 파트너십을 약속했다.
먼저 대한약사회 김대업 회장은 23일 김선민 원장의 내방을 받고, 약사직능과 건강보험제도의 발전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약사회와 심평원은 의약분업 20주년을 맞아 두 기관이 공동으로 노력해 국민이 양질의 의약품 조제투약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발전방안을 마련하자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 교환과 긴밀한 교류를 통해 새로운 변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약사회 간담회에는 이미선 심사실장·김기원 비서실장, 박인춘 대한약사회 부회장, 이모세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장, 김대진 정책이사가 배석했다.

김선민 원장은 "심평원장에 취임하고 첫 일정을 의협 방문으로 계획한 것은, 의협이 심평원의 가장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의료계와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교류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대집 회장은 "추후 코로나19가 안정기에 접어들면 달라진 국민들의 의료이용형태 환경에 발맞춰 의료전달체계, 수가체계 등을 대폭 개편하는 작업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변형규 보험이사도 "심평원의 자율점검제도가 의료기관 입장에서는 부담이 될 수 있다"며 "심평원 측에서 자율점검의 본래 취지를 생각하고 심평원과 의사회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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