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코로나 2차 감염 대비 마스크 1억장 비축 추진
- 이탁순
- 2020-04-24 1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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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의경 식약처장 "예산 준비…의료진 마스크도 검토"
- 수출제한 조치 당분간 유지…국내 공급에 우선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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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경 처장은 27일부터 공적 마스크 1인당 구매수량이 1인3매로 확대된다면서 추가 감염에 대비해서 보건용 마스크 비축을 계획하고 있다고 24일 브리핑에서 밝혔다.
그는 "지금 가을이나 앞으로 예상되는 감염병에 대비해 (보건용 마스크) 비축을 계획하고 있다"면서 "비축은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비축과 일반 국민을 위한 비축으로 나눠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의료진을 위한 마스크 비축은 현재 복지부와 협의해 검토할 할 계획이다.
이 처장은 "국민에 대한 비축 부분은 현재 1억장 정도의 예산을 준비하고 있다"며 "적정한 비축량에 대해서는 앞으로 관련 부처와 논의를 해가면서 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제한하고 있는 마스크 수출도 당분간 유지된다. 이 처장은 "1인당 2매에서 3매로 구매수량을 확대하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 국내 공급에 좀 더 우선순위를 두겠다"면서 "단계적으로 국내 공급이 원활해지면 수출제한 해제에 대해 관계부처와 논의해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KF80 마스크 가격이 KF94와 비슷해 불합리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기재부, 조달청 등과 의제로 다뤄 논의하겠다는 입장이다. 또한 현재 18세 미만, 80세 이상에 한정하고 있는 대리구매자에 대한 범위도 당분간 유지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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