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인슐린 '투제오', 빅5 종합병원 처방권 안착
- 어윤호
- 2020-05-04 06: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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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브란스 끝으로 주요 의료기관 DC 모두 통과
- 미국·유럽에서 소아 적응증 추가…사용범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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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업계에 따르면 '투제오솔로스타(유전자재조합 인슐린글라진)'는 최근 세브란스병원을 끝으로 서울대병원, 서울성모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의 약사위원회(DC, drug commitee)를 통과했다.
여기에 최근 미국과 유럽에서 6세 이상 소아·청소년 제1형 및 제2형 당뇨병에 대한 적응증을 확대 승인 받으면서 향후 처방 영역은 더 확대될 것으로 판단된다.
투제오의 소아 적응증 확대는 EDITION JUNIOR 임상 시험 결과에 기반으로 이뤄졌다.
EDITION JUNIOR은 최소 1년 동안 제1형 당뇨병으로 치료받고 A1C 수치가 스크리닝 시 7.5~11.0% 사이에 있는 6세~17세인 소아·청소년 453명 대상으로 진행됐다. 환자는 투제오군 혹은 Gla-100군으로 무작위 배정받았고 기존의 식사 시간 인슐린을 계속 복용했다.
그 결과, 투제오는 1차 종료점에 도달했다. 26주 후 투제오를 Gla-100과 비교했을 때, A1C는 비열등한 감소율을 보였다.
당뇨병학회 관계자는 "저혈당 등 기존 이슈를 해결한 차세대 인슐린들은 혈당강하 효과가 뛰어난 만큼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들에게 유용한 치료옵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투제오는 2015년 8월 국내 승인 이후 11월 보험급여 목록에 등재됐다. 투제오의 인슐린 단위당 보험급여상한가는 153원(100단위당 1만5306원) 가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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