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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약, 반장단 모임 갖고 공적마스크 사업 평가

  • 김지은
  • 2020-05-14 14:17:24

[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구로구약사회(회장 노수진)는 지난 12일 구약사회관에서 제1차 반회장단회의를 열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공적마스크 사업을 비롯해 관련 종사자 위로, 감사 사업,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대응 사업 등을 보고하고 감염병 대유행이라는 새로운 국면에서 달라진 약사회 사업 기조를 설명하기 위해 반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노수진 회장은 “2020년에는 약사회 창립40주년을 맞아 얼굴 맞대고 소통하는 모임을 많이 만들 계획이었는데 코로나라는 복병으로 인해 만나기조차 힘들어졌다”며 “처음 겪는 상황이라 당혹스럽지만 비대면과 대면프로그램을 적절히 운용하면서 잘 헤쳐 나가겠다. 구로구약사회의 저력을 믿고 많이 도와달라”고 말했다.

이어 최흥진 부회장이 제작한 영상물 ‘히스토리 of 공마’로공적마스크 판매의 의의와 사업 과정을 설명했다.

이어진 공적마스크 논의에서는 공적마스크 가격 인하, 사적 마스크와의 가격차 해소,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 전 면세 인정, 구매 규정 완화 등에 대한 요구가 제기됐다고 전했다.

또 공적 마스크 판매로 처방전 없이 약국을 찾는 고객이 늘고, 특히 젊은 세대에게 약국을 알리는 순기능에 대한 평가도 제기됐다.

김영미 약사(개봉역반 반장)는 “자세한 설명을 들으니 그간의 어려움이 이해가 된다. 다른 회원들에게도 설명의 기회가 주어지길 바란다”며 “이제는 약사들이 국민에게 수고하셨고 감사하다는 캠페인을 할 때다. 이에 대한 고민을 하자”고 했다.

임철규 약사(구로역반 반장)도 “마스크에 깃들인 수많은 사람들의 눈물과 땀을 생각하면 달랑 마스크 한 장이지만 감사한 마음이 절로 생긴다. 스스로 성숙해졌다고 평가하는 시간들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회의에는 노수진 회장과 최흥진 부회장, 정동만 총무를 비롯해 구약사회 소속 반장인 임철규, 남예인, 김형준, 김영미, 강민아, 김명옥 약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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