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전 복지부 실장, 법무법인 세종 합류
- 천승현
- 2020-09-24 11:2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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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 헬스케어팀 고문으로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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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천승현 기자] 법무법인 세종은 이동욱 전 보건복지부 실장을 헬스케어팀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고문은 최근 우즈베키스탄 보건부 차관 겸 사회개발담당 부총리로 임명돼 우즈베키스탄이 한국의 선진 보건의료시스템을 도입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세종 헬스케어 전문팀은 의약품 개발, 임상시험, 품목허가, 건강보험 등재, 약가 결정 및 조정, 유통과 사후 관리로 이어지는 의약품의 라이프 사이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법률 문제에 대한 해법을 제공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안전국장을 역임한 주광수 고문,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광고심의위원인 홍수희 변호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출신 김현욱 변호사 등 다양한 분야의 의약품 산업 전문가들이 포진해있다.
세종 측은 "보건의료정책 전문가인 이동욱 고문의 합류로 헬스케어 분야 대응 역량이 한 차원 높아지게 됐다“라면서 ”기존 전문가들과 시너지 효과를 통해 앞으로 건강보험 약가 등 헬스케어 분야의 주요 이슈에 대해 종합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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