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정 의원 "마스크 과잉공급, 국무조정실이 해결해야"
- 이혜경
- 2020-10-22 18: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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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윤철 실장 "관계부처 협의 통해 마스크 수급 안정화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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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은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종합감사에서 마스크 과잉생산과 관련한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마스크 과잉공급으로 생산업체들이 줄도산 될 거라는 우려가 나온다"며 "소비량이 제한적인데 재고가 누적되면 방역에 중요한 물자 중 하나인 마스크의 안정적인 생산기반이 흔들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막대한 물량의 중국산 마스크가 반입되고 일부는 국내산으로 둔갑하거나, 우후죽순으로 영세 마스크 공장이 더 늘어나면 안정적 사업기반과 마스크 물량 조절에도 큰 부담을 가져올 수 있다고 우려했다.
김 의원은 "국무조정실이 국세청, 관세청과 같이 점검해서 저가 중국산 마스크에 대한 대책과 마스크 시장 전반에 대한 정부 부처 간 협업적 대책을 세워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은 "국무조정실을 중심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조달청, 관세청과 함께 해외 수요처를 발굴해 수출을 확대하고 (마스크 공장의) 신규 진입도 가능하면 자제할 수 있도록 하겠다. 관계부처 협의를 통해 마스크 수급이 안정화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연장 거리두기로 공연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김 의원과 관련, 구 실장은 "공연계의 어려움을 감안해 방역을 철저하게 하는 조건 하에서 마스크를 철저하게 쓰는 등 관람객을 늘릴 수 있는 방안이 없는지 검토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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