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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자문위원들 "약국-한약국 분리 선행돼야"

  • 강신국
  • 2020-10-29 09:10:46
  • 전직 지부장들, 박영달 집행부와 한약사 문제 의견 나눠

[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 전임 회장들이 한데모여 한약사 현안과 관련한 집행부 입장을 적극 지지하며 힘을 모으기로 했다.

도약사회는 27일 자문위원단 간담회을 열고 한약사(국) 현안과 관련해 의견을 나눴다.

도약사회는 약사와 한약사는 각각의 면허범위가 약사법에 명시돼 있고 6년제, 4년제 등 교육과정 또한 서로 다른 기준을 적용받고 있는데도 법의 불비로 한약사는 약국을 개설할 수 있고 현행법상 '한약국' 명칭 의무가 없어 국민은 약국인지 한약국인지 구분조차 하기 어려운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자문위원들도 이같은 문제를 방치하는 것은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수년동안 계속된 약사사회의 문제 제기에도 정부는 단 하나의 대책도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성토했다. 자문위원들은 이제라도 정부는 한약사라는 국가 면허제도가 면허 범위 내에서 제대로 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간담회에는 박영달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이송학, 김정관, 최병호, 김경옥, 박기배, 김현태, 함삼균, 최광훈 자문위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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