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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희 병원약사회장 당선자 "전문약사제 시행 전념"

  • 김민건
  • 2020-11-16 20:08:07
  • 16일 임시대의원총회 당선 소감 발표
  • 국내 적합한 전문약사 시행·하나된 회무 운영 강조
  • "새로운 도약 시기에 선출돼 영광"

이영희 26대 병원약사회장 당선자
[데일리팜=김민건 기자] 한국병원약사회 제26대 회장에 단독 출마한 이영희 후보가 당초 예상대로 당선되며 내년부터 2년간 병원약사회를 이끈다.

이영희(아주대병원 약제팀장, 이화여대·58) 당선자는 16일 병원약사회 대의원 172명 중 160명이 참여한 비대면 임시대의원총회를 통해 진행한 전자투표에서 차기 회장 자리에 올랐다.

이번 선거는 코로나19로 인해 병원약사회 사상 첫 전자투표로 진행됐으며, 투표율은 93.02%를 기록했다. 찬반 투표율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 당선자는 가장 먼저 오는 12월 개관하는 병원약사회관 건립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만들겠다는 소감을 전하며 '환자안전을 실현하는 병원약사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내년에 창립 40주년을 맞이하는 병원약사회는 선배 약사들의 열정과 헌신, 역대 집행부 노력으로 첫 회관을 개관한다"며 "새 집에서 새로운 도약의 지평을 맞는 시기에 회장의 중책을 맡게 돼 매우 영광"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새 회관에서 회원들과 많이 소통하고 다양한 활동을 계획해 병원약사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만들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이 당선자는 병원약사회 회무 운영 계획과 관련해서는 우리나라에 가장 적합한 전문약사 제도 운영을 위한 기준과 하위법령 수립에 집중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산·관·학과 긴밀히 연계하고 본회 역량을 집중하여 전문약사가 환자안전과 치료 향상에 중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며 "전문약사 역할을 기반으로 병원약사 업무를 환자안전 중심으로 확대하고, 업무 가치를 객관화하는데 힘쓰겠다"고 했다.

하나가 되는 병원약사회를 위한 회무 운영에도 노력하겠다고 했다.

그는 "현재 병원급 근무약사 44%, 요양병원 근무 약사 49%가 본회 회원이 아닌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며 "8개 지부를 통해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말을 경청해, 모든 병원약사가 회원이 되는 날까지 매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그는 "다양한 온라인 자료를 제작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병원 약제업무 효율화와 표준화를 지원하겠다"고도 했다.

마지막으로 이 당선자는 "모든 회원이 환자와 의료진이 믿고 신뢰하는 병원약사로 지속 성장하고 전주기 약품 사용과 약물요법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병원약사회가 함께 하겠다"며 "병원약사 역할 정립과 위상 강화에 매진하고 가치 성장의 동반자가 되겠다"고 자신을 지지해준 회원과 대의원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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