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4명 중 1명 "코로나 끝나도 원격의료 이용했으면"
- 정흥준
- 2020-12-09 10: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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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만 20~59세 1000명 대상 조사
- 건강식품 관심 증가...종합비타민·유산균 '적극 지불' 응답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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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서비스가 전방위적으로 일상화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 4명 중 1명은 코로나 종식 이후에도 원격의료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가 8일 발표한 ‘2020년 주요 소비자 트렌드 조사’에선 보편화를 희망하는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조사가 이뤄졌다.

코로나가 종식돼도 비대면 기반의 활동 및 서비스를 적극 도입하는 걸 희망한다는 답변은 59%로 나타났다.
보편화를 희망하는 서비스 중 상위 답변으로는 배달(47%)과 재택근무(46%), 은행·관공서(41%), 온라인교육(40%)이 차지했다.
원격의료 보편화를 원하는 소비자 응답은 26%로 4명 중 1명이 희망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건강의 중요성을 더 느끼게 됐다는 응답은 79%로 높았고, 건강관련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적극 지불 의사가 있다는 답변도 56%를 차지했다.
현재 복용 및 적극지불 의사가 있는 건강식품과 영양제는 종합비타민과 유산균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종합비타민은 59%, 유산균은 58%가 응답했으며, 여기에 단일비타민 22%를 포함하면 비타민에 대한 섭취 의사가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외에도 홍삼과 루테인, EPA/DHA 함유 유지 오일 등에 대한 복용 및 지불 의사가 모두 20%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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