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환자 잘 치료한 상급·종합병원 전국 81곳 선정
- 이혜경
- 2020-12-15 12: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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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평원, 적정성평가 결과 공개...6개 평가지표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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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중환자실 진료환경과 의료서비스가 우수한 병원이 전국 81개 기관으로 집계됐다. 이 중 40개 기관이 상급종합병원이었고, 나머지 81개 기관이 종합병원이었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16일 제3차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결과를 홈페이지(www.hira.or.kr)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87개(상급종합병원 42개, 종합병원 245개)기관을 대상으로 지난해 5월부터 7월까지 중환자실 입원진료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3차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결과, 2차 평가 대비 종합점수 4점 상승(69.2점→73.2점)하였고, 1등급 기관 수는 17개 기관 증가(64개→81개)한 반면 5등급 기관 수는 6개 기관 감소(19개→13개) 하는 등 전반적으로 중환자실의 의료서비스 질이 향상됐다.
7개 평가지표 중 6개 평가지표가 향상됐고, 1개 평가지표(간호사 1인당 중환자실 병상 수)는 점수가 줄었다.
상급종합병원의 종합점수는 2차 대비 1.3점 상승한 98점으로 높은 질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종합병원은 68.9점으로 2차 대비 4.7점 상승했으나 의료서비스 질 향상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환자실 전담전문의는 중환자실에 상주하면서 상시 연락이 가능하고, 환자를 진단하고 치료방법 등을 결정하는 전문의로 전담전문의 1인당 중환자실 병상 수가 작을수록 좋다.
평가 결과 전담전문의 1인당 중환자실 병상 수는 22.2병상으로 2차 평가(24.7병상) 대비 2.5병상 감소했다.
상급종합병원은 평균 17.3병상으로 2차 평가(19.9병상) 대비 2.6병상 감소했고, 종합병원은 평균 24.5병상으로 2차 평가(27.6병상) 대비 3.1병상 줄었다.
간호사 1인당 중환자실 병상 수의 평균은 1.03병상으로 2차 평가(1.01병상) 대비 0.02병상 증가했다.
상급종합병원은 평균 0.50병상으로 2차 평가(0.55병상) 대비 0.05병상 감소한 반면, 종합병원은 평균 1.12병상으로 2차 평가(1.10병상) 대비 0.02병상 늘었다.
환자가 호흡부전이나 쇼크, 다장기 부전증 등에 빠졌을 때 환자의 회복을 돕기 위해서는 전문장비 및 시설을 구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중환자실 전문장비 및 시설은 2차 평가(4.0개) 대비 평균 4.2개를 구비하고 있었다.

중환자 진료 프로토콜 9개 중 요양기관에 구비된 비율은 97.1%로 나타나 2차 평가(95.4%) 대비 1.7%p 상승했고, 대부분의 기관에서 구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부정맥 혈전증 예방요법 실시환자 비율은 92.4%로 2차 평가(88.6%) 대비 3.8%p 증가했다.
중환자실 입실 후 일반 병동으로 이동한 환자 중 48시간 이내에 중환자실로 재입실한 환자의 평균은 1.0%로 2차 평가(1.6%) 대비 0.6%p 감소했다.
상급종합병원은 0.9%로 2차 평가(0.7%) 대비 0.2%p 증가했는데, 이는 중환자 비율 증가 등에 의한 것으로 판단된다. 종합병원은 1.1%로 2차 평가(1.7%) 대비 0.6%p 줄었다.
정영기 복지부 보험평가과장은 "중환자실 진료환경 및 의료서비스가 전반적으로 개선되고 있으나,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의 편차가 심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종합병원 중환자실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구자 심평원 평가실장은 "이번 평가는 중환자실의 인력·시설 등 환경개선에 중점을 두고 평가를 수행했다"며 "앞으로는 의료 현장에서 제기된 목소리를 반영해 평가체계를 개선하고 중환자실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 및 환자안전망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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