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리스타주 RSA 환급·총액제한형으로 등재 초읽기
- 김정주
- 2020-12-29 06: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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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2개 함량 제품 급여 추진...120mg 18만원대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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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김정주 기자]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전신홍반루프스 치료신약 벤리스타주(벨리무맙)가 함량별로 급여화 순항을 밟고 있다. 행정절차가 순차적으로 이뤄진다면 이르면 내년 2월 ‘약제급여목록및급여상한금액표’에 등재될 수 있다.
28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벤리스타주 120mg과 400mg 함량에 대해 보험급여를 추진한다.
이 약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표준요법으로 치료 중인 자가항체 양성인 활동성 전신홍반루푸스 성인 환자의 치료’에 허가받은 주사제다. 이 약제의 대상 국내 환자수는 약 835명 수준이다.

이후 9월부터 건보공단과 약가협상을 벌인 결과 RSA 트랙 중 제약사가 초기 일정기간 치료분과 약제 청구액의 일정비율과 예상 청구액 총액(cap) 초과분의 일정 비율을 건보공단에 환급하는 것에 합의했다.
업계에 따르면 이 약제 120mg 함량은 18만2696원, 400mg 함량 60만8988원 수준으로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협상 내용이 급여로 적용될 경우 이르면 오는 2월부터 등재가 가능하다는 게 업계의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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