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국립암센터와 조기유방암 광역학치료 임상
- 김진구
- 2021-01-05 14: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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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역학치료 임상연구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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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구는 조기 유방암에 광역학 치료(PDT)를 적용하는 국내 최초의 사례로써, 치료적 탐색 임상시험에 들어가기에 앞서 실시되는 임상연구이다. 조기 유방암에 대한 광역학 치료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함을 목표로 한다. 다수의 유방암 환자들은 유방 절제술에 따른 신체적 변화로 우울감 등의 정신적 충격을 호소하는 경향이 있다.
이에 수술과 동일한 치료 효과를 보이면서 수술적 절제에 따른 유방 변형을 유발하지 않는 치료법이 있다면, 이에 대한 연구개발은 환자의 증상 완화와 삶의 질 개선이라는 측면에서 필수다. 동성제약은 조기유방암 외에 췌장암·뇌종양·복막암 등 다양한 암종에 대한 PDT 치료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광역학 치료는 포르피린 계통과 클로린 계통의 광과민성 물질이 암세포에 선택적으로 축적되는 성질을 이용한 암 치료법이다.
동성제약에서 허가 준비 중인 광과민제는 2세대 광과민제로, 정맥주사 후 3시간이 지난 후 665nm의 파장을 갖는 적색광을 조사하면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파괴할 수 있는 약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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