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닛, 방영주 전 서울대병원 교수 자문위원으로 영입
- 안경진
- 2021-01-18 10:09:06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국내 종양학 분야 최고 권위자...AI 바이오마커 연구개발 자문 담당
- PR
- 이제 모르면 안돼요! 팜노트 신제품 모음 9월호 보러가기
- 팜스타클럽

방 전 교수는 위암 표적항암제와 면역항암제의 치료 효과를 세계 최초로 입증하면서 국내 종양학 분야 최고 권위자로 평가받는 인물이다. 전 세계에서 가장 수준높은 의학학술지로 알려진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슨(NEJM)과 란셋(The Lancet)을 포함한 국제학술지에 49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글로벌 학술정보 기업인 클래리베이트가 조사한 '세계 상위 1% 연구자'에도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서울대병원을 은퇴한 뒤로는 제자였던 옥찬영 전 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와 함께 임상시험 컨설팅회사인 '방&옥컨설팅'을 설립해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방 전 교수는 자문위원으로서 루닛 연구진들에게 항암치료제에 대한 반응을 예측하는 AI 바이오마커 연구 및 개발에 관한 자문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루닛은 인공지능 바이오마커를 통한 암의 진단과 치료를 목표로 설립된 기업이다. 폐 질환과 유방암 진단을 보조하는 소프트웨어 '루닛 인사이트(Lunit INSIGHT)'를 개발했고, '루닛 스코프(Lunit SCOPE)'를 통해서는 면역항암제에 반응하는 환자들을 인공지능으로 예측하고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방 전 교수를 자문영입으로 영입하면서 '루닛 스코프' 개발을 가속화하고 올해 안에 상용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서범석 루닛 대표는 "지난 30여 년 간 수많은 항암제 임상시험을 통해 새로운 암 치료법 연구를 해온 방 전 교수를 자문위원으로 영입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항암 치료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수 있는 루닛 스코프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방영주 교수는 "항암치료제에 대한 반응을 AI로 예측할 수 있다는 점은 매우 흥미로운 주제다. 지금까지의 임상시험 및 연구 경험이 AI 바이오마커 연구와 좋은 시너지를 내어 환자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루닛은 방 전 교수 외에도 미국 영상의학계의 선구자 엘리엇 시걸(Eliot Siegel) 교수와 유방영상학계의 오피니언 리더 린다 모이(Linda Moy) 교수, 존스홉킨스대학 칸 시디키(Khan Siddiqui) 박사, 종양학 분야의 대가 토니목(Tony Mok) 교수, GE 헬스케어 엑스레이 사업 전 최고경영자(CEO)인 스캇 슈버트(Scott Schubert) 등 각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들을 자문위원으로 두고 있다.
관련기사
-
암연구 대가의 도전 "인생2막은 신약개발 조연으로"
2020-02-28 06:15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단독 대형약국서 체인화 시동…창고형 약국 '브랜드' 경쟁
- 2미프진 원내조제 파장…엉뚱하게 번진 '분업 예외' 논란
- 3대웅, 구강 건강 타깃 '임팩타민 오라정' 신제품 허가
- 4삼바 1400억, 한미 1000억 증가…상장 제약 현금 '두둑'
- 5식약처, GMP 취소 외 '효력정지' 신설 찬성…입법 청신호
- 6복지부 "대체조제 내역 의사 통보 시스템화 할 것"
- 7약사회 "비대면 초진 7일 처방 상한, 건보 누수 막는 방파제"
- 8완전자본잠식 정우신약, 매각주간사 선정…계약 허가 신청
- 9성평등부 "미프진 원내조제부터…임신 9주 이내 허용 미정"
- 10닥터나우, 마운자로·위고비 저가 공세…약업계 "시장 교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