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보제약, 스위스 제약사 신약 원료 생산·공급한다
- 천승현
- 2021-02-04 10:22:04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바실리아와 '세프토비프롤' 원료 위탁생산계약
- 스타리젠과 항생제 수출계약도 체결
- AD
- 약사님! 옆 약국은 세금 덜 내는데, 우리 약국은 괜찮을까요?
- 지금 확인하기 >

4일 경보제약은 최근 스위스 바실리아와 항생제 신약 ‘세프토비프롤’의 원료 위탁 생산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경보제약은 세프토비프롤의 원료를 제조·공급한다. 바실리아는 경보제약으로부터 공급받은 원료의약품으로 완제의약품을 제조해 유럽, 아시아, 남미 등에 판매한다.
바실리아가 개발한 세프토비프롤은 세팔로스포린계열 5세대 항생제로 평가되는 신약이다. 바실리아는 다국적제약사 로슈에서 분사해 항생제, 항진균제, 항암제 등을 개발하는 제약사다.
바실리아는 미국에서 현재 진행 중인 세프토비프롤의 임상3상을 마친 후 2023년부터 경보제약의 원료로 제조된 제품을 현지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다.
경보제약은 스위스 스트라젠과 세파계 항생제 세포탁심나트륨의 수출계약도 체결했다. 경보제약이 수출하는 원료로 제조된 항생제는 향후 캐나다, 독일, 노르웨이 등 북미와 유럽 8개국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으로 원료의약품 위탁개발생산 사업을 본격화하고 선진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경보제약은 최근 항암제, 비알콜성지방간염 등 신약 임상에 필요한 원료의약품 전 공정위탁& 8729;개발생산(CDMO), 글로벌제약사와의 위탁생산(CMO) 사업 등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태영 경보제약 대표는 “이번 2건의 위탁생산과 수출계약으로 경보제약의 연구개발 및 생산능력을 글로벌시장에서 입증했다”라며 “지속적인 투자와 기술개발로 원료의약품 위탁개발생산분야에서 전문성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종근당 그룹의 계열사인 경보제약은 충남 아산시에 대단위 원료의약품 생산 설비를 보유한 원료의약품 제조 전문 제약사다. 항암제, 세파계 항생제, 고활성 의약품, 일반제 등 다양한 원료의약품을 생산한다. 최근에는 완제의약품 판매와 의료기기 사업, 동물 헬스케어 사업 등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홈플러스 폐점에 입점 약국 '날벼락'…올해만 8곳 문 닫았다
- 2리투오 흥행 자신감…"2030년 매출 1조·영업익 3천억 목표"
- 3환자 요구에 진찰 없이 처방한 병원 10억 과징금 '정당'
- 4해외는 이미 AI 조제 로봇 확산…약사는 환자 케어 전문가로
- 5당뇨 3제 복합제 다각화...TZD 계열 신규 조합 가세
- 6"약국 반품, 바코드 한 번에 해결…청구프로그램 달라도 뚝딱"
- 7식약처, 의약품 유사 포장 개선안 마련…"조제시 혼동 방지"
- 8국내제약, 반환 신약 회생 잰걸음…기술료 재투자로 승부수
- 9동물실험 사라질까…미국·유럽 규제 전환에 K-바이오도 분주
- 10약국 밖으로 나온 약사들…시민과 함께 쓴 3년, 책이 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