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 한약사 이슈관련 대국민 여론조사 준비
- 강신국
- 2021-03-16 21: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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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럽에 조사 의뢰...결과 나오면 국회 토론회도 진행
- 박영달 회장, 올해 주요회무 계획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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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달 회장은 16일 도약사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올해 주요 회무 계획 등을 소개했다.
박 회장은 "국회를 돌아보면 한약사 문제를 해결을 위한 의원입법이 어려워 보인다"며 "입법을 주저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사회적 합의, 국민적 합의부터 이야기하는데 이에 도약사회 차원에서 한약사 관련 대국민 여론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사는 갤럽이 담당하며,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한약사 관련 주요 이슈를 객관적으로 묻는다는 복안이다.
조사 결과가 나오면 국민의힘 서정숙 의원과 함께 약사회, 한약사회, 시민단체, 정부 등이 모여 국회 토론회도 진행하기로 했다.
이어 박 회장은 건기식 소분 이슈에 대한 지부 차원의 정책 방향도 설명했다.
박 회장은 "소분 건기식을 허용하기 위한 식약처 의지가 강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의원입법 방식으로 법 개정을 준비 중으로 바로 본 사업을 시작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약과 건기식의 충돌, 검증 메커니즘 부족, 오남용 문제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은데 전혀 준비돼 있지 않다"면서 "입법을 지연시키면서 약국도 충분한 준비를 하는 게 중요하다. 입법 지연과 약국 준비, 이른바 투 트랙 전략으로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회관 1층에 방송 스튜디오를 설치해, 비대면 교육과 회무에 대비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4월 13일 개강하는 사회약료서비스 전문약사 제2기 교육 내용도 공유됐다.
조양연 부회장은 "전문약사제도의 시행에 대비하고 경기도의회 사회약료서비스 활성화 지원조례 및 의약품 안전사용 환경조성 조례에 기반한 재가(가정) 및 시설방 약료사업 활성화를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고
또한 16회 경기약사학술제는 오는 7월 5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연제덕 부회장은 "환자가 중심이 되는 약료를 주제로 선정했다"며 "학술 프로그램은 팜엑스포 행사와도 연계된다"고 말했다.
김희식 부회장은 14개 분회 26개 지역 131명의 약사가 참여하는 경기도 다제약물관리사업 계획을 소개했다.
김 부회장은 "올해 4차 시범사업이 마무리되면 이제 본사업으로 전환될 예정인데 올해 최선을 다해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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