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티가500mg·아브락산주, 사용범위 확대 약가인하
- 김정주
- 2021-03-23 06: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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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4월 1일자 약제급여목록 개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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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김정주 기자] 세엘진의 항암제 아브락산주(파클리탁셀)가 사용범위가 확대되면서 내달 3.6% 사전 약가인하될 전망이다. 한국얀센 전립선암 치료제 자이티가정500mg(아비라테론 아세테이트)은 적응증이 추가돼 인하율 5%를 적용받아 사전 약가인하가 추진된다.
한국다케다제약 림프종 치료제 애드세트리스주(브렌툭시맙베도틴)와 전이성 비소세포성폐암 치료제 알룬브릭정(브리가티닙)은 업체가 자진인하를 신청해 각각 1.4%, 1.5%씩 떨어진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4월 1일자 약제급여목록 개정을 추진한다.

예상 추가 청구액 75억원 이상 100억원 미만의 경우 청구액 증가율에 따라 3.6%에서 5%까지 인하된다.
이번에 사전약가인하가 추진되는 품목은 총 2개로 세엘진의 항암제 아브락산주와 한국얀센 전립선암 치료제 자이티가정500mg이다.
먼저 아브락산주는 그간 정부로부터 사전승인을 받아 제한적이나마 식도암 선행화학요법'파클리탁셀+카보플라틴+RT(paclitaxel+carboplatin+RT')으로 사용돼왔다. 이 부분이 내달 급여로 전환되는데, 청구량이 늘어날 것을 고려해 사전에 약가를 인하하게 됐다.
가격은 현 27만705원에서 3.6% 인하된 26만960원으로 책정될 전망이다.
자이티가정500mg의 경우 전이성 호르몬 감수성 전립선암에 '도세탁셀 + ADT 병용요법', '자이티가정 + 프레드니솔론+ ADT 병용요법'도 급여가 인정되면서 사전약가인하가 추진된다. 다만 여기서 자이티가정은 환자본인부담률이 100분의 30인 선별급여로 한다.
가격은 현 2만90원에서 1만9086원으로 5% 인하될 예정이다.

이번에 자진인하가 예정된 품목은 총 6개로, 한국다케다제약의 애드세트리스주(브렌툭시맙베도틴)은 1.4%, 알룬브릭정30mg(브리가티닙), 90mg 함량, 180mg 함량 제품은 1.5%씩 떨어진다.
인트로바이오파마 아이셉트정5mg(도네페질염산염)은 무려 71.8%, 10mg은 64.6% 인하가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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