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기업가치 50조원 글로벌 탑티어로 성장"
- 안경진
- 2021-07-02 12:34:4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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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낸셜 스토리' 발표…4대 혁신 전략 기반 글로벌 성장 가속화
-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첫 발간...ESG 경영 본격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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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은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한 미국사업 가속화 ▲지역별 차별화된 성장 모델 개발·실행 ▲제품 개발 영역 확대 및 신규 파이프라인 지속 창출 ▲연구개발(R&D) 플랫폼 혁신 등 4대 핵심전략을 추진한다. 미국 시장에서는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신경질환 분야의 리더십을 강화하는 한편, 신약후보군과 유망제품을 도입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유럽과 아시아 지역에서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실행하는 형태로 차별화 전략을 구사한다.
SK바이오팜은 기존 중추신경계(CNS) 질환 중심의 R&D 영역을 뇌질환으로 넓히고, 뇌전증, 희귀신경계질환, 정신질환, 암 등 4대 질환 분야 파이프라인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겠다고 예고했다. 인공지능과 디지털기술, 첨단 RNA 기술 등을 접목해 신약후보물질 발굴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SK바이오팜은 지난 4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략위원회와 사무국을 신설하면서 ESG 경영도 본격화했다.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SASB(Sustainability Accounting Standards Board) 등 글로벌 가이드라인에 맞춰 ESG 정책을 수립하고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첫 발간한 단계다. 보고서에 따르면▲헬스케어 가치 창출 ▲지속가능한 파트너십 ▲역량있는 행복한 구성원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 ▲환경영향 최소화 등 5대 중점 영역별 중장기 실천방안과 로드맵을 구체화했다. 그룹 비전에 발맞춰 '2040년 Net Zero(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내세우고 있다.
SK바이오팜 조정우 사장은 "파이낸셜 스토리와 ESG 경영에 기반해 SK그룹 제약·바이오사업의 중심축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갈 것이다"라며 "치료제 개발을 넘어 헬스케어 분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기업가치 50조원의 글로벌 탑티어로 성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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