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레놀ER·펜잘큐·베아제·훼스탈 약국간 가격차 1.6배
- 강신국
- 2021-08-02 00:50:02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데일리팜, 경기 남부지역 약국 41곳 일반약 판매가 조사
- 다빈도 상비약 가격편차 커져...임팩타민·비멕스메타도 저가 공세
- AD
- 매출을 부르는 약국공간 컨설팅 휴베이스 디테일이 궁금하다면?
- 휴베이스 모델약국 투어

데일리팜이 8월 기준 경기 남부지역 약국 41곳의 다빈도 일반약 판매가를 조사한 결과, 타이레놀ER(6정)의 최고가는 3000원, 최저가 1800원으로 약국간 1.66배의 차이를 보였다. 이 제품의 평균 판매가는 2325원대였다.
닥터베아제(10정)도 최고가 3500원, 최저가 2200원으로 가격편차는 1300원(1.6배)이었다.
평균 판매가 2780원대의 펜잘큐정(10정)도 최고가 3500원, 최저가 2200원으로 1.6배(1300원)의 가격차가 발생했다.
훼스탈플러스정(10정)도 최고 3500원, 최저 2200원으로 약국간 1300원 편차를 보였다.

경쟁 품목인 이가탄에프캡슐(100정)은 최고가 3만 6000원, 최저가 2만 7000원으로 평균 3만 2100원대에 판매됐다.
비멕스메타정(120정)은 최고가 8만원, 최저가 4만원으로 2배 가격차가 났고 임팩타민프리미엄(120정)은 최고가 6만원, 최저가 4만원으로 2만원의 차이가 났다. 임팩타민의 평균가격은 5만원대였다.
한편 경기 남부지역 약국의 자세한 일반약 판매가 정보는 데일리팜 가격조사 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끝나지 않은 퇴출 위기...'국민 위염약'의 험난한 생존기
- 2신풍제약, 비용개선 가속화...의원급 CSO 준비
- 3제약업계 "약가제도 개편 시행 유예..전면 재검토해야"
- 4직듀오·엘리델 등 대형 품목 판매처 변동에 반품·정산 우려
- 5고덱스 판박이 애엽, 재논의 결정에 약가인하도 보류
- 6내년부터 동네의원 주도 '한국형 주치의' 시범사업 개시
- 7"일본·한국 약사면허 동시에"...조기입시에 일본약대 관심↑
- 8대용량 수액제 한해 무균시험 대신 다른 품질기준 적용
- 9"약가제도 개편, 산업계 체질 바꿀 유예기간 필요"
- 10[기자의 눈] 대통령발 '탈모약' 건보 논의…재정 논리 역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