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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력 관리부터 자살예방까지"...종로 30개 세이프약국 운영

  • 정흥준
  • 2021-08-19 10:38:33
  • 7월말 기준 1700여회 상담과 620건의 정신건강 모니터링
  • 주민 768명 약력관리 등록해 서비스 제공

[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종로구 약국 30곳이 세이프약국으로서 주민들의 포괄적 약력 관리와 자살예방 서비스, 금연클리닉 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

여러 종류의 약을 동시에 복용하고 있는 경우나 만성질환자, 우울증 환자 등 주민 누구나 가까운 세이프약국을 방문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복용중인 처방약과 일반약, 건강기능식품 등에 대한 상담을 실시하고 동의자에 한해 약물 복용을 제대로 이행했는지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해주고 있다. 30개 세이프약국에서 올해 7월 말을 기준으로 1700여회의 상담과 620여건의 정신건강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또 주민 768명이 약력 관리를 등록하고 서비스를 제공받은 상태다.

종로구 세이프약국은 ▲우리약국(옥인동) ▲영화약국(종로6가) ▲정성약국(숭인동) ▲김해약국(종로5가) ▲명문약국(무악동) ▲힐링약국(청진동) 등으로 더 많은 약국 정보는 스마트서울맵 누리집(map.seoul.go.kr)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밖에도 종로구는 편의점 의약품 판매, 전자상거래 발달 등으로 누구나 손쉽게 주변에서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다는 점과 인구 노령화로 인한 의약품 사용량 증가 등을 고려해 매해 ‘약 바로알기 교육’을 진행중이다. 강의는 지역 약사들이 맡았으며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줌(zoom)프로그램 등을 활용한다. 8월 27일부터 9월 3일까지는 상명대 사범대학 부속여중, 동성고, 경신고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올바른 의약품 사용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김영종 구청장은 “세이프약국 프로그램, 약 바로알기 교육 등을 통해 약물 오남용을 방지하고 치료효과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공공과 민간 간 건강보건서비스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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