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제약, 삼진제약 지분 더 늘렸다…5.01→6.52%
- 이석준
- 2021-10-13 18:03:33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하나 오너家 '단순투자' 목적 주식 확대
- 삼진 최대주주측 12.85%와 좁아진 격차
- AD
- 6월 2주차 지역별 매출 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면?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 BRPInsight
[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하나제약이 삼진제약 지분을 확대했다. 기존 5.01%에서 6.52%까지 늘렸다.
하나제약의 삼진제약 지분 확보 목적은 단순투자다. 다만 삼진제약 최대주주 지분이 취약한 만큼 향후 경영권 분쟁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분석이 나온다. 삼진제약 최대주주 조의환 외 3인 지분율은 12.85%에 불과하다.

대표보고자 변경으로 인한 변동보고다. 기존에는 삼진제약 지분이 가장 많은 조경일 외 5인으로 보고됐지만 최근 하나제약이 삼진제약 지분을 추가하면서 대표보고자가 하나제약 외 6인으로 변경됐다.
하나제약 최대주주는 조동훈 부사장 외 9인이다.
조동훈 부사장과의 관계로 따져보면 조경일 '아버지', 조혜림·조예림 '누나', 임영자 '어머니', 강성화 '매형'이다. 하나제약과 창업주 일가가 삼진제약 지분을 사고 있는 셈이다. 이들은 지난해 3월부터 삼진제약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삼진제약 최대주주는 조의환 회장 외 3인으로 지분율 12.85%다. 최승주 회장 외 12인은 9.90%다. 하나제약 외 6인은 6.52%다.
조의환 회장과 최승주 회장은 공동창업주다. 두 회장 자녀들은 삼진제약에 두 명씩 근무하며 자연스레 경영 승계가 이뤄지고 있다.
조의환 회장의 장남 조규석 전무(경영관리)와 차남 조규형 상무(기획, 영업관리), 최승주 회장의 장녀 최지현 전무(마케팅 본부, 연구개발)와 차녀 최지선 상무(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등이다. 공동 창업주 자녀들의 지분율은 엇비슷하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까지 삼진제약의 공동 경영 전선에 이상은 없어 보이지만 향후 경영권 분쟁이 생길 경우 6%를 쥔 하나제약이 키를 쥘 수 있다. 하나제약은 현재까지 단순투자라고 명시한 상태"라고 진단했다.
관련기사
-
[이석준의 시그널] '조'씨 경영인, M&A 큰손 부상
2021-08-24 06:25
-
하나제약, 삼진제약 지분 투자 1년…평가손익 '8억'
2021-03-23 06:18
-
하나제약 오너家, 삼진제약 5% 주주 등극 숨은 의도는
2021-02-04 06:14
-
하나제약, 창업주 차녀 조예림씨 사내이사 선임
2019-07-23 09:03
-
하나제약, 창업주 차녀 등기임원 내정...글로벌 강화
2019-06-13 06:17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홈플러스 폐점에 입점 약국 '날벼락'…올해만 8곳 문 닫았다
- 2리투오 흥행 자신감…"2030년 매출 1조·영업익 3천억 목표"
- 3환자 요구에 진찰 없이 처방한 병원 10억 과징금 '정당'
- 4해외는 이미 AI 조제 로봇 확산…약사는 환자 케어 전문가로
- 5당뇨 3제 복합제 다각화...TZD 계열 신규 조합 가세
- 6"약국 반품, 바코드 한 번에 해결…청구프로그램 달라도 뚝딱"
- 7식약처, 의약품 유사 포장 개선안 마련…"조제시 혼동 방지"
- 8국내제약, 반환 신약 회생 잰걸음…기술료 재투자로 승부수
- 9동물실험 사라질까…미국·유럽 규제 전환에 K-바이오도 분주
- 10약국 밖으로 나온 약사들…시민과 함께 쓴 3년, 책이 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