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산세 심상찮다"…약국 온라인몰 방역용품 일제 행사
- 강혜경
- 2021-12-07 16:52:4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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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MP몰·더샵 등 공동구매-별도코너 구비
- 항원테스트, KF마스크, 손소독제 등 구성
- 약국도 자가진단테스터, 손소독제 판매·문의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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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코로나 확산세와 더불어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서울과 충북에서도 나오는 등 심상치 않은 기세를 보임에 따라 약국 온라인몰들도 일제 방역용품 행사에 돌입했다.
확진자 수 증가 등으로 인해 주춤하던 관련 용품 판매들이 다시 고개를 들자, 공동구매 혹은 별도 코너를 만드는 등 판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더샵은 코로나19 항원홈테스트, 코로나 진단키트, KF94 마스크, 새니타이저 핸드겔 등을 별도로 묶어 이벤트를 실시한다. 더샵은 '거리두기 4단계,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발생. 방역 용품으로 미리 준비하세요!'라며 코로나 추천상품을 제시하고 있다.
오미크론 확진자가 가장 먼저 발생한 인천지역 약국은 "약국에 사람이 없는 것도 없는 것이지만, 길거리에도 KF마스크를 쓰는 분들이 확실히 늘었다. 마스크를 착용한 가운데서도 변이 바이러스가 확진됐다고 하자 그런 영향인 것 같다"며 "한동안 잘 나가지 않던 손소독제도 지난달 중순부터는 몇 개씩 판매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지역의 한 약국은 "특정 마스크가 있느냐는 문의가 최근 이어지고 있다. 인근 학교에서도 'KF80 이상 마스크 착용' 가정통신문이 나가면서 당장 마스크를 구입하려는 학부모들도 있는 것 같다"며 "또한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직장 등에서 PCR검사를 주기적으로 시행하게 하다보니 단골로 자가검사키트를 구입하는 분들도 있다"고 말했다. 특히 최근 선별진료소 대기 줄 등이 길어짐에 따라 PCR검사 전 먼저 검사키트를 구입하는 이들이 늘었다는 설명이다.
또 다른 약국도 "확진자 수가 늘고, 변이바이러스까지 확산됨에 따라 약국에서도 다시 방역에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 전 직원 KF94마스크 착용과 개별 식사, 손소독제 사용, 수시 환기 및 소독 등 나름대로 철저를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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