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알리서치, 100명 채용…1022억 수주잔고의 힘
- 이석준
- 2022-01-12 09:11:00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신약개발 전문 인력 확보 및 청년고용 창출 기여 목적
- 시장 수요 대응 '글로벌 RA(Regulatory Affairs)'팀 신설
- AD
- 캐나다약사, 2027년 시험절차 간소화에 따른 핵심 세미나
- 신청하기
[데일리팜=이석준 기자] CRO 기업 씨엔알리서치가 지난해 100명 가량을 신규 채용했다. 급증하는 신규 임상 과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회사의 지난해 반기말 기준 수주 잔고는 1022억원이다.

늘어난 인력을 통해 IPO 이후 기업 비전으로 제시한 글로벌 임상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글로벌 임상 과제를 전담하는 '글로벌 RA(Regulatory Affairs)' 전문팀도 개설했다.
신규 채용으로 IT 솔루션 및 CDISC 기반 임상 데이터 관리 플랫폼 '아이엠트라이얼' 개발과 운영을 위한 IT 분야도 강화한다. 회사는 이번 확보한 우수 IT 인력을 기반으로 데이터 고도화를 통한 임상 과제의 품질을 극대화한다.
윤문태 씨엔알리서치 회장은 "글로벌 임상을 추진하는 국내 기업 카티(CAR-T) 등 세포치료제는 물론 항암제 등 허가용 임상의 품질을 높이고 우수 IT 인력을 활용해 데이터 기반 임상 시스템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호실적 안고 코스닥 입성
씨엔알리서치는 제약바이오 기업 의뢰를 받아 임상시험 설계 및 진행에 관한 컨설팅, 모니터링, 데이터 관리, 분석 외에 각종 인허가 등 업무를 대행하는 CRO(임상시험수탁기관)다.
1997년 설립된 국내 최초 CRO다. 2020년과 지난해 상장한 드림씨아이에스와 에이디엠코리아에 이어 3번째 상장 CRO다.
씨엔알리서치는 호실적을 안고 코스닥에 입성했다.
매출액은 2018년 246억원, 2019년 272억원, 2020년 341억원으로 매년 늘고 있다. 올 반기는 212억원으로 첫 400억원 외형 돌파에 근접했다.
수익성도 2020년부터 흑자로 돌아섰다. 2019년 3억원 영업손실, 17억원 순손실 이후 지난해 영업이익 49억원, 순이익 25억원으로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올 반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8억원, 8억원이다. 영업이익은 신기록이 점쳐진다.
신규과제 계약금액도 늘고 있다.
씨엔알리서치의 신규과제 계약금액은 2018년 162억원, 2019년 410억원, 2020년 512억원, 2021년 반기 331억원이다.
씨엔알리서치 주요 제공 서비스인 허가용 임상시험(Phase I~III), 비허가용 임상 시험(PMS, OS, Phase IV) 매출은 수주 후 하나의 과제가 장기간 발생하는 특성을 보인다.
이에 현재 보유한 수주잔고 이외 매년 확보하는 수주는 외형 성장에 중요한 부분으로 꼽힌다.
안정적인 실적의 바탕이 되는 수주잔고도 쌓이고 있다. 2018년 592억원에서 올 반기는 1022억원이다. 2년 반새 2배 가량 증가했다.
관련기사
-
계속되는 제약바이오 IPO 열풍...내년 30곳 출격 대기
2021-11-29 12:14
-
수주잔고 '천억' 씨엔알리서치, 첫 외형 400억 도전
2021-11-06 06:19
-
씨엔알리서치, 다국가 초기 임상턴키 계약 방식 도입
2021-09-07 11:36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GMP 효력정지 신설, 면대약국 차단' 법안 복지위 통과
- 2월 임대료 2.5억?…강남대로 핵심상권 대형약국 개설 이목
- 3약사회 임시총회 소집 현실화…서명 대의원 180명 넘었다
- 4항생제 록시트로마이신 불순물 검출 초과 제품 첫 회수
- 5JW중외제약, 공정위 299억 리베이트 과징금 소송서 승소
- 6"붓고 욱신거려요" 환절기 늘어나는 잇몸통증, 이유는?
- 7인천 특사경, 약사법 위반 약국 1곳·도매상 2곳 적발
- 8"미프진 원내조제, 여성 안전·약사 위법성 고려한 조치"
- 9큐덱시서방캡슐 겨눈 후발 제약, '100mg' 빗장 풀었다
- 10한미약품, 이부프로펜 감기약 ‘맥시부펜’ 3종 약국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