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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약, H/재택치료 관련 회원 약국 어려움 들어보니

  • 강혜경
  • 2022-03-16 15:01:20
  • 병의원 연락 안 되고, 특정 약국에만 약 공급…약국 '몸살'
  • "동일성분조제 사후통보 필요"…상급회 건의키로

[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이 가능하도록 14일부터 제도가 변경됨에 따라 약국이 몸살을 앓고 있다.

관련한 의약품들의 품절이 확대되면서 조제에 어려움을 겪는 동시에 특정약국에만 의약품이 공급·배송되는 등의 이중고, 삼중고가 심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서울 강서구약사회(회장 김영진)는 15일 열린 제2차 상임이사회에서 H/재택치료 처방과 관련한 어려움이 속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상임이사들은 동일성분 조제에 대해 사후통보가 가능하도록 병의원의 협조가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H/재택치료 처방조제시 진해거담제 시럽 등 다수의 약이 품절인 상황에서 대체·변경 조제가 필요한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지만 병의원과 연락이 닿지 않아 조제가 지연되는 등의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

구약사회는 약국의 원활한 업무 진행을 위해 병의원에 사전 변경 요청이 어려운 경우 동일성분 조제 후 사후 통보할 수 있도록 병의원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정약국에만 품절 약이 공급·배송되는 데 대한 문제도 제기됐다. 의약품 공급이 대형거래처를 위주로 편중돼 있다 보니 특정 약국에만 약이 유통되는 등의 사례도 있다는 지적이다.

김영진 회장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확진을 판정하다 보니 약국들의 불안과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이날 회의에서 지적됐던 회원들의 건의사항을 취합해 상급회에 건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또한 구약사회는 확진자가 약국을 직접 방문하는 것과 관련해 약국 출입 자제 관련 포스터와 무상드링크 근절 포스터를 회원 약국에 제작·배부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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