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법무부와 교정 시설 내 의약품 안전 사용 협력
- 김지은
- 2025-07-11 18:04:3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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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정 시설 내 약물 오남용 심각···교육·제도 개선 시급" 공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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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본부는 이날 간담회에서 교정 시설이 수용 인원에 비해 보건의료 인력이 부족 해 약물 오남용 위험이 높고 폐기되는 의약품이 많아 약화사고 발생 우려가 높다는 문제점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수용자를 대상으로 한 안전한 의약품 사용 관련 체계적 교육 시스템 도입이 시급하다는데 양 기관은 뜻을 같이 했다.
특히 교정본부 측은 이 자리에서 다수의 교정 시설에 약사 등 의약품의 전문 관리자가 부족해 의료용 마약류를 포함한 의약품 관리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라고 토로하기도 했다.
약본부 측은 교정 시설 내 전문 관리자 부족은 의약품 관리 부실로 이어져 약물의 부적절한 사용을 높이는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양 기관은 ▲교정시설의 특수성을 고려한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자료 및 컨텐츠 개발 ▲관리자 대상 약물 오남용 인식 교육 확대 ▲제도적 보완의 필요성 등에 대해 깊이 공감하며, 향후 실무협의를 통해 구체적 실행 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김보현 본부장 “그간 연령별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을 진행한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도 의약품 사용 취약계층에 대한 교육과 인식 개선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며 “국민 건강권 보호를 위한 정책 제언과 사회적 연대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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