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버디, 약대생 인턴십 프로그램 2기 진행
- 김지은
- 2022-04-19 14:35:02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사 중심 의료서비스 메디버디(대표 안준규·임현정)가 전국 약대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두번째 인턴십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메디버디 측은 지난 3월 전국 약학대학 학생을 대상으로 인턴 모집을 실시, 선발된 학생들과 지난 1일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은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마케팅, 서비스 홍보, 운영 전략 수립,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영역에서 약대생들이 주도로 활약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는게 업체 설명이다.

지난 7일 약국체인 위드팜 박정관 부회장을 초청해 한차례 세미나를 진행한 바 있으며, 오는 25일에는 약사 리브랜딩 방면 활발한 활동을 진행 중인 정상원 약사를 초청해 세미나를 가질 예정이다.
현재 메디버디 2기 인턴십 프로그램은 4개 팀으로 구성돼 활동을 진행 중이다.
팀별 구성인원은 ▲서울1팀 천영혁(중앙대), 정수빈(이화여대), 박지윤(조선대), 이승희(한양대), 천근희(동국대) ▲서울2팀 신인섭(아주대), 변선영(덕성여대), 이지영(서울대), 추예은(중앙대), 김다경(덕성여대) ▲지방1팀 오희수(고려대), 이정현(대가대),& 160;박준형(충북대), 허예라(영남대) 학생 등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오희수 학생은 “현업에서 마케팅, 전략기획 등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 같다”며 “노션, 피그마 등 업무 툴을 통해 DT 직무별 학습을 진행하는 한편, 팀원들과 미래 약사 직능 개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메디버디 안준규, 임현정 대표는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약학대학 학생들과 약업계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약국과 헬스케어 창업에 관심 있는 약대생들에게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메디버디는 ‘원격 진료를 활용한 처방전 리필 및 약국 단골환자 관리 플랫폼’를 모토로 하는 약국 플랫폼 스타트업으로, 지난 1월 서비스를 시작했다.
메디버디 측은 “인근 병·의원뿐만 아니라 먼거리의 병·의원에서도 처방전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며 "환자는 진료 시 원하는 병원, 약국을 선택하고, 조제 후에는 직접 약국에서 약을 수령해야 하는 만큼, 단골 환자 관리가 가능하다는게 특장점이다. 전국 210여개 약국과 파트너쉽을 체결하고 최근 코로나 자가검사키트 재고 확인 및 주문 서비스를 도입해 더 많은 사용자를 유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
메디버디, 'DT' 시대 인재 양성 위한 약대생 인턴십 운영
2022-04-13 10:14:34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콜린알포 점유율 회복 '꿈틀'...급여축소 부담 희석되나
- 2"어린이 해열제, 복약지도 이것만은 꼭"
- 3대형마트 내 창고형약국, 유통발전법으로 제어 가능할까
- 4집으로 찾아가는 동네약사 서비스 도입...약사 91명 투입
- 5'또 창고형' 광주 2곳 개설 움직임…대형마트에도 입점
- 6약사채용 1위 팜리쿠르트, 약국대상 무료공고 오픈
- 7시총 1조 안착했지만…리브스메드, 혹독한 코스닥 데뷔전
- 8[기자의 눈] 플랫폼 도매금지법, 복지부 압박 말아야
- 9눈=루테인? 현대인의 안정피로에는 아스타잔틴
- 10보령, 6개월새 5배 뛴 바이젠셀 지분 절반 매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