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약사회 전문약사 230명 배출...노인약료 32%로 관심 집중
- 정흥준
- 2022-11-09 13: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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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3회 자격시험 합격자 발표...병원약사회 주관 마지막 시험
- 10개 분야 285명 응시...13년 누적 합격자 164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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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정흥준 기자]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영희)가 주관하는 마지막 제13회 전문약사 자격시험에서 230명이 합격했다.
오늘(9일) 병원약사회는 자격시험 합격으로 전문성과 우수 업무 역량을 인증받은 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

2021년도 286명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응시인원을 기록했다. 이중 전문약사제도 인증위원회 및 운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230명의 병원약사들이 합격했다. 합격자 230명의 지역별 분포를 살펴보면 수도권은 163명(70.9%), 비수도권은 67명(29.1%)으로 나타났다.
분야별 응시인원은 노인약료 분야가 89명으로 가장 많았고, 합격자 역시 노인약료가 74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약료는 2017년 신설 첫 해 30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293명의 합격자를 배출해 신설 이후 매년 10개 분야 중 가장 많은 합격자를 배출했다.
만성·복합질환이 있는 노인환자의 비율이 증가해, 다제약물 관리와 정기적인 처방검토를 통한 전문 약료서비스의 수요가 높아졌다는 걸 의미한다.
노인약료에 이어 두 번째로 합격자가 높은 분야는 종양약료로 34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영양약료와 감염약료가 각각 31명, 25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또한 중환자, 장기이식, 소아약료와 의약정보 분야에서도 고루 배출돼 10개 분야에서 모두 전문약사가 배출됐다.
최종 합격자 명단은 한국병원약사회 및 (재)병원약학교육연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격증은 오는 19일 더케이호텔에서 열리는 ‘2022년도 병원약사대회’에서 수여할 예정이다.
이영희 회장은 “오는 2023년 4월부터 시행되는 국가전문약사제도를 앞두고 최대 응시인원을 나타냈던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문약사 자격시험에 대한 병원약사들의 관심이 뜨거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2010년 첫 자격시험을 실시한 후 지난 10여 년의 활동 성과와 법제화 추진과정, 전문약사의 발전방향 등 전문약사제도 관련 자료를 집대성한 ‘전문약사백서’를 지난해에 발간했다. 올해는 약계 관련 단체로 구성된 전문약사제도협의회에 참여해 국가전문약사제도의 세부시행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이 회장은 “전문약사들이 환자중심의 약료서비스와 맞춤형 교육제공, 해당 분야 발전을 위한 근거중심의 학술활동 등을 통해 환자안전을 위한 전문가로서의 활발한 활동을 더욱 기대한다. 더 나아가서 국가자격 전문약사로서의 가치 제고와 위상 정립을 위한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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