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신약 어린이 음료 ‘키즈짱’, 첫 생산부터 베트남 전량 수출
- 이석준 기자
- 2026-09-29 12:45:3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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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세·5~8세·9세 이상 성장 단계별 STEP 1·2·3 구성
- 칼슘·콜린·아연·비타민A 배합…100mL 액상형으로 개발
- 베트남 시작으로 중국·몽골·미국·유럽 등 해외시장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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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보고신약이 어린이 성장 단계에 맞춰 개발한 자체 브랜드 어린이 음료 ‘키즈짱(KIDS JJANG) STEP 1·2·3’의 첫 생산 물량을 전량 베트남으로 수출했다. 베트남을 시작으로 중국과 몽골, 미국, 유럽 등으로 판매 지역을 넓혀 수출 전략 제품으로 키운다는 구상이다.
키즈짱은 어린이의 연령과 성장 단계에 따라 제품을 3단계로 나눈 혼합음료다. STEP 1은 3~5세, STEP 2는 5~8세, STEP 3는 9세 이상을 대상으로 설계했다.
고형식에 적응하는 시기부터 학습과 활동량이 늘어나는 시기, 본격적인 성장기에 이르기까지 연령별 특성을 고려해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세 제품에는 성장기 어린이의 영양 섭취를 고려해 칼슘·콜린·아연·비타민A를 공통으로 배합했다. 1회 섭취량 20mL 기준 아연 4mg과 비타민A 15μg RAE를 담았으며 칼슘과 콜린 함량은 단계별로 달리했다.
섭취 편의성을 고려해 100mL 액상형 음료로 만들었다. 동봉된 계량컵을 이용해 하루 한 번 20mL씩 섭취하는 방식으로 한 병에 총 5회분을 담았다. 연령별 기호도를 고려해 단계별 맛과 향에도 차이를 뒀다.
보고신약은 키즈짱을 처음부터 해외시장을 겨냥한 제품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생산 물량을 전량 베트남으로 수출한 데 이어 국가별 시장 환경과 소비자 특성, 관련 기준 등을 검토해 판매 지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향후 수출 후보 지역으로는 중국·몽골·미국·유럽 등을 검토하고 있다.
보고신약 관계자는 “키즈짱은 어린이의 성장 단계를 고려해 3단계로 세분화한 제품”이라며 “베트남 수출을 시작으로 해외 어린이 음료 시장에서 판매 지역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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